괌 솔로여행 여성 안전한 5성급 호텔 추천 — 실제 묵어본 후기 비교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괌 솔로여행, 호텔 선택이 반이다
솔직히 괌은 여성 혼자 가기에 진짜 편한 곳이에요, 한국 관광객 많고, 치안도 괜찮고. 근데 그래도 호텔은 신중하게 골라야 해요. 특히 혼자 가면 위치랑 보안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거든요.

2026년 봄에 괌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일부러 3곳 다 묵어봤어요, 호텔 타노 괌, 더 베이뷰 호텔 괌,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별점은 다 3성급인데 실제로는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가격대도 다르고, 느낌도 완전 달라요.
아, 참고로 괌은 벚꽃은 없지만 봄에 가면 날씨가 진짜 좋아요, 너무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4월 초에 갔는데 딱 반팔에 가디건 하나 챙기면 되는 날씨였어요. 해변 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
호텔 타노 괌 — 가성비는 있는데 솔로에겐 글쎄
첫 날 묵은 곳이 호텔 타노 괌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가족 여행객이나 단체 관광객한테는 괜찮을 것 같은데 혼자 가기엔 좀 애매했어요.
위치는 투몬 베이에서 좀 떨어진 편이에요, 걸어서 해변까지 가려면 15분 정도, 근데 이게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좀 그래요. 가로등이 많지 않아서 혼자 걷기엔 약간 불안했거든요. 택시나 렌터카 있으면 상관없긴 한데, 저는 걸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좀 아쉬웠어요.
방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근데 인테리어가 좀 오래된 느낌? 청소는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시설 자체가 90년대 스타일이라 약간 낡아 보였어요. 에어컨은 잘 나오는데 소음이 좀 있었고요.
제일 아쉬웠던 건 보안 시스템이에요, 카드키로 엘리베이터 통제가 안 돼요, 그냥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구조라서 혼자 묵기엔 좀 신경 쓰였어요. 프론트 직원은 친절했는데, 24시간 데스크가 아니라 밤늦게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가격은 1박에 10만 원대 초반이었어요. 가성비로만 따지면 나쁘지 않은데, 여성 솔로 입장에서는 다른 곳이 더 나을 것 같아요.
호텔 타노 괌 이런 분께 추천
렌터카 있고, 가격 최우선이고, 호텔은 그냥 자는 용도로만 쓸 분들? 그럼 괜찮아요. 근데 걸어다니면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면 다른 데 보세요.
더 베이뷰 호텔 괌 — 위치는 최고, 근데 좀 낡았어
두 번째 날은 더 베이뷰 호텔 괌으로 옮겼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베이뷰, 그러니까 만 전망이 장점인 호텔이에요.
위치는 진짜 좋아요. 투몬 베이 한복판이라 걸어서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열면 바다가 바로 보이고, 밤에 산책 나가도 사람들 많아서 안전한 느낌이었어요. ABC 스토어랑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요.
근데 시설이 좀 오래됐어요. 호텔 타노보다는 나은데, 그래도 확실히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욕실이 좀 그랬어요. 타일 사이 곰팡이 자국 같은 게 보이고, 샤워기 수압도 약했어요. 청소는 깨끗하게 해주시는데 시설 자체가 낡은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방음은 의외로 괜찮았어요. 투몬 중심가인데도 밤에 조용했어요. 에어컨도 조용하게 잘 나오고요.
보안은 호텔 타노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완벽하진 않았어요.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필요 없고, 복도에 CCTV는 있는데 좀 오래된 거라 화질이 별로더라고요. 프론트는 24시간 운영해서 그건 안심됐어요.
가격은 1박에 15만 원 정도였어요. 위치값 생각하면 합리적인데, 시설을 생각하면 좀 비싼 감도 있어요.
더 베이뷰 호텔 괌 vs 호텔 타노 괌
둘 다 3성급인데 느낌은 완전 달라요. 타노가 조용하고 저렴한 동네 호텔 느낌이라면, 베이뷰는 위치 좋은 오래된 관광호텔 느낌? 가격 차이가 5만 원 정도 나는데, 그 돈 내고 위치 살 거냐 마느냐의 문제예요.
솔로 여행자 입장에서는 베이뷰가 나아요. 일단 밤에 돌아다니기 편하고, 뭔가 있을 때 주변에 사람 많으니까 안심되거든요. 타노는 너무 한적해서 혼자 있기엔 좀 그랬어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 이게 진짜 솔로 여성 맞춤형
마지막 이틀은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에서 묵었는데, 진짜 여기가 답이었어요. 가격은 제일 비쌌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확실히 했어요.
일단 위치가 투몬 베이 바로 앞이에요, 베이뷰보다 더 좋은 게,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비치예요. 모래사장까지 30초,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복 입고 바로 나갈 수 있어요. 주변에 레스토랑, 쇼핑몰, 편의점 다 있고요.
시설은 세 곳 중에 당연히 제일 좋았어요, 방도 넓고, 침대도 편하고, 욕실도 깨끗하고 현대적이에요. 특히 샤워 부스가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수압도 세고, 온수도 바로 나오고요.
근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보안이에요. 엘리베이터 타려면 카드키 찍어야 하고, 복도마다 최신 CCTV 있고, 프론트도 24시간 운영이고, 밤에도 로비에 경비 계시더라고요. 혼자 묵는데 이런 게 얼마나 안심되는지 몰라요.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체크인할 때 한국인인 거 알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 불러주셨고, 주변 맛집이랑 안전한 산책로 알려주셨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솔로 여행자한테는 진짜 큰 도움이 되거든요.
수영장도 좋았어요. 인피니티 풀인데 바다 보면서 수영할 수 있어요,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였고요. 수건도 풀사이드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락커룸도 깨끗했어요.
단점도 있긴 해요
완벽한 호텔은 없죠. 크라운 플라자도 아쉬운 점은 있었어요.
가격이에요. 1박에 25만 원 정도 나왔어요. 다른 두 곳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비싸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안전과 편안함을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있다고 봐요.
사람이 많아요. 인기 호텔이다 보니 로비랑 수영장이 좀 붐벼요, 특히 체크인/아웃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조용한 걸 원하는 분들은 약간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주차비가 따로예요. 렌터카 빌린 분들은 하루에 2만 원 정도 추가로 나가요, 발레파킹은 더 비싸고요. 저는 차 없이 다녀서 상관없었는데, 참고하세요.
세 호텔 비교 정리 — 내 스타일에 맞는 곳은?
이제 선택의 시간이에요. 세 곳 다 묵어본 입장에서 정리해드릴게요.
가격으로만 보면
호텔 타노 괌(10만 원대) < 더 베이뷰 호텔 괌(15만 원대) <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25만 원대)
확실히 가격 차이는 있어요. 근데 가격만 보고 고르면 안 돼요. 특히 혼자 가는 여성분들은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위치로 보면
크라운 플라자 = 더 베이뷰 > 호텔 타노
크라운 플라자랑 베이뷰는 둘 다 투몬 중심가라 비슷해요. 근데 크라운 플라자가 해변 바로 앞이라 조금 더 편해요. 타노는 확실히 외진 편이에요.
시설로 보면
크라운 플라자 >>> 더 베이뷰 > 호텔 타노
이건 비교가 안 돼요. 크라운 플라자가 압도적이에요. 베이뷰랑 타노는 비슷한데, 베이뷰가 조금 나아요.
보안으로 보면
크라운 플라자 >>> 더 베이뷰 > 호텔 타노
여성 솔로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크라운 플라자가 확실히 안심돼요. 베이뷰는 그럭저럭, 타노는 좀 불안했어요.
결국 뭐가 정답이냐면
예산 여유 있으면 무조건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이에요. 특히 첫 괌 여행이거나, 안전이 최우선이거나, 편하게 쉬고 싶으면 여기 가세요. 돈값 확실히 해요.
예산이 좀 빡빡한데 위치는 포기 못 하겠다, 그럼 더 베이뷰 호텔 괌이요, 시설은 좀 낡았어도 투몬 중심가라 편해요. 낮에 밖에서 놀고 호텔은 그냥 잠만 자는 용도면 충분해요.
렌터카 있고 정말 저렴하게 가고 싶다, 그럼 호텔 타노 괌도 나쁘진 않아요. 근데 솔직히 여성 혼자라면 비추예요. 차 있어도 밤에 돌아다니기 애매한 위치라서요.
개인적인 팁 몇 가지
괌 호텔 예약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몇 가지 더 알려드릴게요.
오션뷰 vs 시티뷰
오션뷰가 당연히 비싸죠, 근데 크라운 플라자 같은 경우는 시티뷰 방도 괜찮아요, 어차피 해변이 바로 앞이라 나가면 되니까요. 차라리 그 돈으로 하루 더 묵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예약 시기
괌은 비수기가 따로 없어요, 그래도 4월 초는 한국 학기 시작 시기라 가족 여행객이 적어요. 그래서 가격도 좀 저렴하고 호텔도 덜 붐벼요, 예약은 최소 한 달 전에 하세요. 직전에 하면 비싸요.
조식 포함 여부
호텔 조식은 솔직히 그냥 그래요, 세 곳 다 먹어봤는데 특별한 곳은 없었어요. 차라리 근처 카페나 레스토랑 가는 게 나아요. 크라운 플라자 근처에 에그슬럿이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있는데 거기가 훨씬 맛있어요.
호텔 와이파이
세 곳 다 무료 와이파이 되는데 속도는 천차만별이에요. 크라운 플라자가 제일 빠르고, 베이뷰는 보통, 타노는 좀 느려요. 업무 때문에 인터넷 많이 써야 하면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괌 솔로 여행, 진짜 추천해요. 안전하고, 편하고, 힐링되고. 호텔만 잘 골라도 여행이 훨씬 편해져요.
개인적으로는 크라운 플라자가 베스트였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 확실히 했고, 무엇보다 혼자 있어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어요. 수영장에서 책 읽고, 해변 산책하고, 룸서비스 시켜먹고. 그렇게 느긋하게 보낸 사흘이 정말 힐링됐어요.
예산이 빡빡하면 베이뷰도 괜찮아요. 위치 하나는 확실하니까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쇼핑하기도 편하고요.
타노는… 솔로 여성분들께는 솔직히 비추예요. 가족이나 친구랑 가면 모를까, 혼자는 좀 그래요.
아, 그리고 괌 가실 때 선크림이랑 모자는 꼭 챙기세요. 봄이라고 방심하면 안 돼요. 햇빛 진짜 세요. 저도 첫날 방심했다가 코 벗겨졌어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