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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풀빌라 가성비 끝판왕 3곳 — 다이닝 옵션 풍부한 숙소만 골랐습니다

보라카이 풀빌라 가성비 끝판왕 3곳 — 다이닝 옵션 풍부한 숙소만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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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 보라카이 ⓒ Pexels

보라카이 풀빌라, 가격 때문에 포기하셨다면 이 글 꼭 보세요

보라카이 하면 다들 화이트 비치 근처 고급 리조트만 떠올리잖아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풀빌라 있고 다이닝 옵션 괜찮은 곳도 10만원대 초중반이면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2026년 봄에 직접 다녀와보니 진짜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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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비치 클럽 리조트

보라카이 비치 클럽 리조트
Boracay Ocean Club Resort & Sp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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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팜 비치 리조트

헤난 팜 비치 리조트
헤난 팜 비치 리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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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플란테이션 베이 리조트

보라카이 플란테이션 베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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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 보라카이 ⓒ Pexels

특히 요즘처럼 따뜻한 봄 날씨에 보라카이 가면, 아침에 풀빌라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 부리는 맛이 진짜 끝내줘요. 근데 문제는 식사예요. 리조트 밖으로 나가기 귀찮은데, 그렇다고 매번 룸서비스만 시키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직접 묵어보고, 다이닝 옵션 제대로 갖춘 풀빌라 리조트만 추려봤습니다.

보라카이 오션 클럽 리조트 — 비치프론트에서 풀빌라 즐기기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보라카이 오션 클럽 리조트예요. 여기 진짜 위치가 미쳤어요. 화이트 비치 바로 앞인데, 풀빌라 객실도 있고 가격도 1박에 8만원에서 12만원 선이에요. 성수기 아니면 10만원 안쪽으로도 잡을 수 있어요.

제가 묵었던 풀빌라 객실은 프라이빗 플런지풀이 딸린 타입이었는데, 크기는 솔직히 엄청 크진 않아요. 그래도 두세 명 들어가서 놀기엔 충분했고, 무엇보다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게 포인트였어요. 아침에 수영복 입고 나가서 커피 마시면서 파도 소리 듣는 거, 이게 진짜 휴양지 온 맛이잖아요.

다이닝 옵션이 진짜 다양해요

여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식당이 세 곳이나 있다는 거예요. 비치프론트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뷔페 하는데, 필리핀 음식이랑 서양식 섞여 있어서 질리지 않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망고 프레시 주스랑 팬케이크 조합이 제일 좋았어요.

점심이나 저녁엔 풀사이드 바에서 간단하게 먹거나,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된 코스 먹을 수도 있어요. 가격은 리조트치곤 합리적이에요. 씨푸드 플래터가 2인 기준 2만원 정도였는데, 양도 푸짐하고 신선했어요. 밖에 나가서 먹는 것보다 조금 비싸긴 한데, 귀찮음 안 사려면 이 정도는 감수할 만해요.

단점도 있긴 해요

근데 여기 진짜 단점이 하나 있어요. 성수기 때 예약이 거의 불가능해요. 저도 2월 말에 가려고 했는데, 한 달 전에 봤을 땐 이미 풀빌라는 다 찼더라고요. 결국 3월 초로 날짜 바꿔서 겨우 잡았어요. 그러니까 계획 세우시면 최소 두 달 전엔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좀 느려요. 객실에서는 그럭저럭 쓸 만한데, 풀빌라 테라스 쪽에선 거의 안 터지더라고요. 뭐 휴양지에서 일할 생각 아니면 상관없긴 한데, 인스타 라이브 같은 거 하시려면 좀 답답할 수 있어요.

헤난 팜 비치 리조트 —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여기

두 번째는 헤난 팜 비치 리조트예요. 여기는 화이트 비치 중심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 그게 오히려 장점이에요. 파티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저도 처음엔 “너무 외진 거 아냐?” 했는데, 막상 가보니 트라이시클로 10분이면 중심가 나가요.

풀빌라는 정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야자수랑 열대 식물 사이에 풀이 있는 스타일이에요. 분위기가 진짜 발리 느낌 나요, 가격은 1박에 9만원에서 13만원 정도인데, 조식 포함이에요. 조식 빼면 좀 더 저렴하게도 잡을 수 있어요.

올인클루시브는 아니지만 식사 걱정 없어요

헤난 팜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아닌데, 메인 레스토랑이랑 비치 바, 풀사이드 그릴 이렇게 세 군데 식당이 있어요. 저는 주로 메인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아시안 퓨전 스타일이라 한국 입맛에도 잘 맞더라고요. 특히 팟타이랑 레드 카레가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메인 요리 하나에 8천원에서 1만5천원 정도예요. 필리핀 물가 생각하면 좀 비싼 편이긴 한데, 리조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편하더라고요. 밤에 나가기 귀찮을 때 룸서비스도 되는데, 배달비가 2천원 정도 붙어요.

의외로 액티비티가 많아요

여기 좋았던 게, 리조트 자체에서 하는 액티비티가 꽤 있어요. 스노클링 투어랑 아일랜드 호핑 같은 거 프론트에서 예약 가능하고, 가격도 밖에서 하는 거랑 비슷해요. 저는 아일랜드 호핑 신청했는데, 1인당 3만원 정도 했고 점심 도시락까지 챙겨줬어요.

다만 풀빌라 객실 수가 많지 않아서, 여기도 예약은 빨리 해야 해요, 특히 봄 시즌엔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오거든요. 저도 체크인할 때 독일 가족이랑 프랑스 커플 봤어요, 분위기는 조용하고 편안한데, 가끔 애들 뛰어노는 소리는 들려요. 완전 고요함을 원하시면 좀 아쉬울 수도 있어요.

보라카이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 정원 속 풀빌라의 정석

마지막은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예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랜테이션, 그러니까 정원 콘셉트예요. 리조트 전체가 열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2026년 봄에 가면 꽃들이 만발해서 진짜 예뻐요. 저도 사진 찍으려고 아침마다 정원 돌아다녔어요.

풀빌라는 정원 한가운데 있는 스타일이라, 프라이버시가 정말 좋아요, 옆 빌라랑 거리도 넉넉해서 신경 안 쓰이고요. 가격은 1박에 8만5천원에서 12만5천원 정도인데, 시즌 따라 좀 달라져요. 저는 3월 초에 가서 9만원대에 잡았어요.

온사이트 다이닝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플랜테이션 베이는 메인 레스토랑 하나랑 카페 바 하나 있어요,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뷔페 하고, 점심 저녁엔 알라카르트로 주문해요. 메뉴는 필리핀 음식이랑 인터내셔널 퓨전 섞여 있는데, 솔직히 엄청 특별하진 않아요.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수준이에요.

근데 여기 좋은 게, 조식 뷔페가 생각보다 괜찮아요. 종류가 엄청 많진 않은데, 신선한 과일이랑 에그 스테이션에서 오믈렛 만들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저는 매일 아침 망고 스무디 만들어 먹었어요. 망고가 진짜 달고 신선해요.

카페 바에서는 오후에 간단한 스낵이랑 음료 파는데, 가격은 리조트치곤 착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천원 정도였어요, 정원 벤치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 읽는 거 추천해요. 분위기 진짜 좋아요.

비치까지는 걸어야 해요

여기 단점이라면, 비치프론트가 아니라는 거예요. 화이트 비치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려요. 리조트에서 셔틀 운영하긴 하는데, 정해진 시간에만 있어서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긴 좀 불편해요. 저는 그냥 걸어 다녔는데, 더울 땐 좀 힘들긴 해요.

그리고 풀빌라 풀이 좀 작아요, 수영하기엔 부족하고, 그냥 발 담그고 쉬는 정도? 아이들이랑 가시면 리조트 메인 풀에서 노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메인 풀은 꽤 크고 슬라이드도 있거든요.

가성비로 따지면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세 곳 다 묵어보고 느낀 건,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다는 거예요. 비치 바로 앞에서 풀빌라 즐기고 싶으시면 오션 클럽이 답이에요, 다이닝 옵션도 제일 다양하고요. 다만 예약은 진짜 빨리 하셔야 해요.

조용하게 쉬면서 가끔 액티비티 즐기고 싶으시면 헤난 팜 추천해요.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가족 여행객한테 특히 좋아요.

정원 산책하고 여유롭게 보내고 싶으시면 플랜테이션 베이가 딱이에요. 비치까지 좀 걸어야 하는 게 단점이긴 한데,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허니문이나 커플 여행에 좋을 것 같아요.

가격으로만 보면 셋 다 비슷한 레인지예요. 10만원 전후로 풀빌라 경험할 수 있고, 다이닝 옵션도 나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오션 클럽이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느꼈는데, 예약 어려운 게 함정이에요.

예약할 때 꼭 체크하세요

마지막으로 팁 몇 가지 드릴게요, 조식 포함 여부 꼭 확인하세요. 어떤 플랜은 조식 빠져 있어요, 풀빌라 타입 확인하세요, 플런지풀이냐 일반 풀이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요. 성수기 피하시면 가격 진짜 많이 떨어져요. 3월 초나 5월 중순 같은 때 노리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리조트 다이닝만 믿지 마시고, 근처 로컬 식당도 한두 군데 가보세요. 디몰 근처에 맛집 많거든요. 저는 체크인 전날 밤에 디몰 가서 망고 쉐이크 마셨는데, 리조트 절반 가격에 더 맛있었어요.

보라카이 풀빌라 여행, 생각보다 부담 없어요. 10만원대로도 충분히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가보세요. 2026년 봄 날씨 진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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