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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차모로 빌리지 근처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3곳 실제 투숙 후기 (2026-2027 겨울)

괌 차모로 빌리지 근처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3곳 실제 투숙 후기 (2026-2027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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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 괌 ⓒ Pexels

괌에서 조식 포함 호텔 찾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괌 여행 계획하면서 진짜 놀란 게 뭔지 아세요, 조식 포함된 호텔이 생각보다 엄청 적어요, 특히 차모로 빌리지 근처에서 찾으려니까 더 힘들더라고요. 대부분 리조트는 조식 따로 결제해야 하고, 그것도 1인당 3만원 넘게 받는 곳이 태반이에요.

🏨 이 글의 추천 호텔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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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 괌 ⓒ Pexels

2026년 12월 말에 괌 다녀왔는데요, 한국은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이지만 괌은 낮 30도 찍는 완벽한 피한지였어요. 연말 분위기 느끼면서도 반팔 입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진짜 최고였죠. 근데 숙소 선택이 관건이었어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은 꼭 가고 싶었고, 매일 아침 호텔 조식비 따로 내기는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직접 3곳 다 묵어보면서 비교해봤어요. 가격대도 다르고 스타일도 달라서, 여러분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 저렴하게 묵고 싶다면: 호텔 타노 괌

솔직히 이 호텔은 기대 안 하고 갔어요. 1박에 7만원대라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오히려 의심했거든요. 근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위치는 진짜 애매하긴 해요

차모로 빌리지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요. 솔직히 좀 멀죠. 근데 렌터카 빌리신 분들한테는 전혀 문제없어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무료거든요. 저는 렌터카 있어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주변에 ABC스토어나 큰 마트는 없어요. 차로 5분 거리에 페이레스 마켓이 있긴 한데, 걸어가기엔 좀 그래요. 그래도 호텔 1층에 작은 편의점 같은 게 있어서 간단한 음료수나 스낵은 살 수 있었어요.

조식은 기대 이하, 근데 공짜니까

조식 포함이라고 해서 뷔페 기대했다가 좀 실망했어요, 그냥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수준이에요. 빵, 시리얼, 과일 몇 조각, 커피 이 정도? 계란 요리는 스크램블 에그만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면 사실 본전이에요. 밖에서 아침 먹으면 한 끼에 2만원은 기본이거든요. 간단하게 배만 채우고 나가려는 분들한테는 충분해요.

방은 깔끔한데 좁아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에요, 깨끗하긴 한데 진짜 좁아요, 캐리어 두 개 펼쳐놓으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 근데 괌에서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자기만 할 거면 상관없죠.

에어컨은 잘 나와요. 12월 말인데도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었는데 시원했어요. 와이파이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화장실이 좀 아쉬워요. 샤워부스랑 변기가 거의 붙어있어서 샤워하면 변기까지 다 젖어요. 이건 진짜 불편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렌터카 있고, 호텔은 그냥 자러만 가는 분들. 괌에서 액티비티 빡세게 돌 거라 호텔 시설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최대한 저렴하게 묵고 싶은 분들한테 딱이에요.

바다 전망이 중요하다면: The Bayview Hotel Guam

이름부터 베이뷰잖아요. 진짜 바다 보여요. 호텔 타노에서 여기로 옮겼을 때 확실히 급이 다르다는 느낌 받았어요.

위치는 세 곳 중에 제일 좋아요

차모로 빌리지까지 걸어서 10분이에요. 진짜 편해요. 야시장 갔다가 배불러서 걸어서 소화시키면서 오기 딱 좋은 거리예요. 그리고 주변에 레스토랑도 많아요.

호텔 바로 앞에 작은 비치가 있어요. 투몬 비치처럼 크진 않은데, 아침 일찍 산책하기 좋았어요. 12월이라 해 뜨는 시간이 늦어서 7시쯤 나가면 딱 일출 보면서 걸을 수 있어요.

조식은 세 곳 중에 중간

호텔 타노보다는 확실히 나아요. 메뉴가 좀 더 다양해요. 팬케이크, 소시지, 베이컨, 과일, 요거트 이 정도는 기본이고요. 오믈렛도 주문하면 만들어줘요.

근데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보다는 못해요,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과일이 신선했어요. 파파야랑 파인애플이 진짜 맛있었어요.

조식 먹는 공간에서 바다 보이는 게 포인트예요. 아침 먹으면서 바다 보니까 진짜 휴양지 온 느낌 확 들더라고요.

방은 적당히 넓고 깔끔해요

호텔 타노보다 확실히 넓어요. 캐리어 펼쳐놓고도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바다 전망 방 예약하면 진짜 뷰가 끝내줘요.

저는 오션뷰 방 예약했는데요. 발코니 나가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바다 보는 거 진짜 좋았어요. 연말이라 괌에서도 불꽃놀이 하는데, 호텔 발코니에서 다 보였어요.

화장실도 호텔 타노보다 넓어요. 욕조도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와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니까 피로가 확 풀렸어요.

단점도 있긴 해요

엘리베이터가 하나라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 좀 기다려야 해요. 특히 12월 말 성수기라 사람 많을 때는 5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좀 좁아요. 렌터카 있으신 분들은 주차 자리 찾느라 빙빙 도는 경우도 있어요. 늦게 들어오면 자리 없을 수도 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차모로 빌리지 자주 갈 계획이고, 바다 전망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 호텔에서 좀 여유롭게 쉬고 싶은데 리조트 가격은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딱이에요.

확실한 리조트 느낌 원한다면: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세 곳 중에 제일 비싸요. 근데 비싼 만큼 확실히 달라요. 진짜 리조트예요.

위치는 차모로 빌리지랑 좀 멀어요

걸어서 25분 정도, 택시 타면 5분인데, 매번 택시 타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렌터카 있으면 좋아요. 근데 호텔 자체가 워낙 시설이 좋아서 굳이 밖에 안 나가도 될 정도예요.

투몬 비치까지는 차로 10분이에요. 괌 프리미엄 아울렛도 가까워요. 차모로 빌리지보다는 쇼핑몰이나 관광지 가기 더 편한 위치예요.

조식은 세 곳 중 압도적 1등

진짜 뷔페예요.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웨스턴, 아시안, 일식까지 다 있어요. 에그 베네딕트도 있고, 딤섬도 있고, 스시도 있어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오믈렛이랑 와플 만들어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과일도 종류가 많고 신선해요. 주스도 생과일 주스예요.

조식 먹는 공간도 넓고 쾌적해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먹을 수 있어요. 12월 말인데도 아침은 선선해서 밖에서 먹기 딱 좋았어요.

리조트 시설이 진짜 좋아요

수영장이 두 개예요. 하나는 어른용 인피니티 풀이고, 하나는 키즈 풀이에요. 인피니티 풀에서 바다 보면서 수영하는 거 진짜 환상이에요.

비치도 바로 앞에 있어요, 비치 체어랑 파라솔 무료로 쓸 수 있어요. 수건도 비치에서 빌려주고요. 비치 바에서 칵테일 시켜서 마시면서 해넘이 보는 거 강추예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스파도 있어요. 저는 스파는 안 해봤는데, 후기 보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방도 제일 넓고 좋아요

디럭스룸 예약했는데, 진짜 넓어요. 침대도 킹사이즈라서 두 명이 자도 여유로워요. 소파도 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방에서 간단히 먹을 수도 있어요.

발코니도 넓어요. 의자 두 개랑 작은 테이블 있어서 밤에 맥주 마시면서 수다 떨기 좋았어요. 바다 전망 방이라 뷰도 끝내줬고요.

화장실도 제일 좋았어요, 욕조랑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요, 세면대도 두 개라서 아침에 준비할 때 편했어요. 어메니티도 고급이에요.

근데 가격이…

1박에 20만원 넘어요, 성수기인 12월 말에는 25만원까지도 가더라고요. 다른 두 곳에 비하면 확실히 비싸죠. 근데 시설이랑 서비스 생각하면 납득은 돼요.

그리고 리조트 피(resort fee)가 따로 있어요, 하루에 3만원 정도? 이게 좀 아까웠어요. 그래도 이 비용에 와이파이, 비치 체어, 수영장 타올 이런 거 다 포함이긴 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신혼여행이나 기념일 여행 오신 분들. 호텔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리조트 시설 즐기고 싶은 분들. 예산 여유 있고 확실한 리조트 경험 원하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결국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어요. 여행 스타일이랑 예산에 따라 다르거든요.

최저가로 묵고 싶다: 호텔 타노 괌. 렌터카 있고 호텔은 자러만 가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1박에 7만원대면 괌에서 이만한 가성비 찾기 힘들어요.

위치랑 뷰 중요하다: The Bayview Hotel Guam. 차모로 빌리지 가깝고, 바다 전망 좋고, 가격도 적당해요. 1박에 12-15만원 정도면 괜찮은 선택이에요.

확실한 리조트 원한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비싸긴 한데 시설이랑 서비스는 확실해요. 특히 조식이 진짜 좋아요. 1박에 20만원 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다음에 또 간다면 The Bayview Hotel Guam 선택할 것 같아요. 가격이랑 위치, 시설 다 고려했을 때 제일 밸런스가 좋았거든요, 근데 예산 빡빡하면 호텔 타노도 나쁘지 않아요. 크라운 플라자는 특별한 날 아니면 좀 부담스러워요.

2026-2027 겨울, 괌 여행 팁

12월 말부터 1월 초는 괌 성수기예요, 한국 겨울 피해서 오는 사람들 많거든요. 호텔 가격도 평소보다 20-30% 비싸요. 그래서 최소 2-3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게 좋아요.

연말에는 괌에서도 카운트다운 이벤트 해요, 투몬 비치에서 불꽃놀이도 하고요. 크라운 플라자 같은 리조트는 특별 디너 이벤트도 해요. 참여하고 싶으면 미리 예약해야 해요.

날씨는 완전 여름이에요. 낮에는 30도 넘게 올라가니까 반팔, 반바지 필수예요. 근데 실내는 에어컨 빵빵해서 얇은 가디건 하나 챙기는 게 좋아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은 수요일 저녁에만 해요, 꼭 수요일 일정 맞춰서 가세요. 현지 음식이랑 기념품 살 수 있고, 공연도 봐요. 분위기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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