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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타임스퀘어 가족여행 호텔 유아동반 추천 – 힐튼 vs 마리어트 솔직 비교

    뉴욕 타임스퀘어 가족여행 호텔 유아동반 추천 – 힐튼 vs 마리어트 솔직 비교

    뉴욕 타임스퀘어 가족여행 호텔 유아동반 추천 – 힐튼 vs 마리어트 솔직 비교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뉴욕 여행
    📸 뉴욕 ⓒ Pexels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아이 데리고 묵는다는 것

    솔직히 뉴욕 타임스퀘어에 애 데리고 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들 말려요. “미친 거 아니야? 거기 사람 바글바글한데?” 근데 막상 가보니까 오히려 괜찮더라고요, 2026년 봄에 5살 딸 데리고 다녀왔는데, 호텔만 잘 고르면 생각보다 훨씬 편해요. 특히 봄 시즌에는 센트럴파크 벚꽃도 보고, 날씨도 딱 좋아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 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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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튼 뉴욕 타임스퀘어

    힐튼 뉴욕 타임스퀘어
    Hilton New York Times Square · ⭐⭐⭐⭐
    📍 Times Square, Midtown Manhattan₩250,000~35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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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어트 마르키스 뉴욕 타임스퀘어

    머리어트 마르키스 뉴욕 타임스퀘어
    New York Marriott Marquis · ⭐⭐⭐⭐
    📍 Times Square, Midtown Manhattan₩280,000~38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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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여행
    📸 뉴욕 ⓒ Pexels

    근데 문제는 호텔 선택이죠. 타임스퀘어 주변에 호텔이 수십 개인데, 진짜 가족 친화적인 곳은 손에 꼽아요. 저는 이번에 힐튼 뉴욕 타임스퀘어랑 마리어트 마르키스 두 곳 다 경험해봤는데 (친구 가족이랑 각자 다른 호텔 잡아서),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비슷한데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 만족도가 확 달라져요.

    힐튼 뉴욕 타임스퀘어 – 조용하고 넓은 게 최고

    힐튼은 42번가에 있어요. 타임스퀘어 바로 옆인데도 의외로 조용해요. 입구가 메인 거리에서 살짝 안쪽이라 그런지, 방 안에서는 밖 소음이 거의 안 들려요. 아이 재울 때 이게 진짜 중요하거든요. 마리어트는 솔직히 밤 10시까지도 밖에서 웅성웅성 소리 들렸는데, 힐튼은 8시만 되면 조용해져요.

    객실 크기도 힐튼이 확실히 넓어요, 스탠다드룸인데도 30㎡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뉴욕 호텔 치고는 진짜 넓은 편이에요, 유모차 펴놓고, 캐리어 두 개 펼쳐놓고도 돌아다닐 공간이 있어요. 아이 침대는 체크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롤어웨이 베드 무료로 넣어줘요. 근데 이게 진짜 침대라서 좋아요. 어떤 호텔은 간이 침대 주는데, 힐튼은 제대로 된 싱글 침대 갖다 놔줘요.

    힐튼의 숨은 장점들

    개인적으로 힐튼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욕실이에요. 욕조가 있거든요. 아이 씻길 때 샤워기로만 하면 진짜 힘든데, 욕조에 물 받아서 놀게 하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편했어요. 수압도 세고 온수도 팡팡 나와요.

    위치도 생각보다 더 좋아요. 42번가 역이 바로 앞이라서 지하철 타기 편하고,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5분이에요. 공항 가는 버스 타러 갈 때 진짜 편했어요. 근처에 타겟이랑 CVS 약국도 있어서 기저귀나 물티슈 급하게 살 일 있을 때 좋아요.

    조식은 로비층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먹을 수 있는데, 솔직히 가격 대비 별로예요, 1인당 $45 정도 하는데, 그 돈이면 근처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 가는 게 나아요. 거기는 웨이터들이 노래 부르면서 서빙하는데 아이들 진짜 좋아해요. 힐튼에서 걸어서 3분 거리예요.

    마리어트 마르키스 – 화려함과 편의성의 끝판왕

    친구네가 묵었던 마리어트 마르키스는 진짜 타임스퀘어 정중앙이에요, 호텔 나가면 바로 그 유명한 네온사인 빵빵한 거리예요. 아이들은 이쪽이 더 신기해하긴 해요, 밤에 창문으로 보이는 야경이 장난 아니거든요. 친구 아이가 창문에 딱 붙어서 한 시간 동안 안 떨어지더라고요.

    마리어트는 일단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로비가 8층인가 그래요. 엘리베이터 타고 쭉 올라가면 로비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좀 헷갈려요. 근데 익숙해지면 이것도 나름 재미있어요. 회전 레스토랑 ‘더 뷰’가 48층에 있는데, 여기서 브런치 먹으면서 뉴욕 전망 보는 거 진짜 환상적이에요. 가격은 좀 세지만 (1인당 $60~70 정도), 아이 데리고 가기 좋아요. 회전하는 게 신기한지 밥도 잘 먹더라고요.

    키즈 시설은 마리어트가 한 수 위

    마리어트에는 키즈 클럽이 있어요. 로비층에 작은 놀이 공간이 있는데, 직원이 상주하면서 아이들 봐줘요. 무료는 아니고 시간당 $25 정도 내야 하는데, 부모가 잠깐 쇼핑하거나 식사할 때 맡기기 좋아요. 저희는 안 써봤지만 친구가 한 번 맡겼는데 괜찮았대요.

    객실은 힐튼보다 살짝 작은 느낌이에요, 같은 가격대인데 공간은 힐튼이 더 여유로워요. 근데 마리어트는 침구류가 더 좋아요. 이불이 푹신하고 베개도 여러 종류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요. 아이 침대도 요청하면 넣어주는데, 힐튼처럼 제대로 된 침대보다는 간이 침대 수준이에요.

    단점은 역시 소음이에요, 타임스퀘어 한복판이다 보니까 밤늦게까지 시끄러워요. 방음은 나쁘지 않은데, 아예 안 들리는 건 아니에요, 예민한 아이들은 잠 설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진짜 복잡해요. 호텔이 워낙 크다 보니까 엘리베이터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있는데,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헷갈려요. 아침 체크아웃 시간에는 10분 넘게 기다린 적도 있대요.

    가격 비교하면 힐튼이 살짝 저렴

    2026년 봄 시즌 기준으로 힐튼은 1박에 25만~35만 원 정도예요. 마리어트는 28만~38만 원 선이고요. 하루 차이는 3만 원 정도인데, 3박 4일 하면 10만 원 가까이 차이 나요, 가족 여행에서 10만 원이면 꽤 큰 돈이죠. 그 돈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한 장 더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가격만 보고 결정하면 안 돼요. 마리어트는 위치 자체가 관광 명소라서 밖에 나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힐튼은 조금 걸어야 하는데, 유모차 끌고 다니면 그것도 은근 피곤하거든요. 특히 봄에는 날씨가 좋아서 걷기 좋긴 한데, 아이가 피곤해하면 답이 없어요.

    주변 환경 – 먹거리와 편의시설

    힐튼 근처에는 조 앤 더 주스, 쉐이크쉑 같은 캐주얼 레스토랑이 많아요. 아이 데리고 가기 부담 없는 곳들이죠. 특히 9번가 쪽으로 조금만 가면 헬스키친 지역인데, 여기 로컬 레스토랑들 진짜 맛있어요. 가격도 타임스퀘어보다 저렴하고요.

    마리어트는 주변이 다 관광지라서 식당 가격이 좀 비싸요, 올리브가든, 카민스 같은 체인점이 많은데, 맛은 그냥 그래요. 근데 편의점이나 약국은 마리어트 쪽이 더 가까워요. 듀안 리드 약국이 바로 앞에 있어서 급할 때 좋아요.

    센트럴파크 가려면 둘 다 지하철 타거나 택시 타야 해요. 걸어가기엔 좀 멀어요. 2026년 4월 중순쯤 가면 센트럴파크 벚꽃이 막 피는데, 진짜 예뻐요, 아이 데리고 보트 타거나 동물원 가기 좋아요. 호텔에서 센트럴파크까지는 택시로 10분 정도예요.

    진짜 선택 기준은 이거예요

    아이가 예민하고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면 무조건 힐튼이에요, 조용하고 넓어서 가족이 쉬기 좋아요.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요. 근데 뉴욕 처음 와서 타임스퀘어 야경도 보고 싶고, 호텔 자체에서도 뭔가 경험하고 싶다면 마리어트가 나아요. 회전 레스토랑이나 키즈 클럽 같은 시설이 확실히 매력적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힐튼 추천해요. 아이 데리고 여행하면 휴식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밖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호텔 와서 쉬어야 하는데, 마리어트는 너무 붐비고 시끄러워요. 힐튼은 타임스퀘어 바로 옆인데도 호텔 안은 조용해서 진짜 쉴 수 있어요.

    그리고 힐튼은 욕조가 있는 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아이 씻기고 나서 제가 반신욕하면서 피로 풀 수 있었거든요. 마리어트는 샤워만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예약 팁 몇 가지

    두 호텔 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게 제일 저렴해요, 호텔스닷컴이나 익스피디아 같은 데는 수수료 붙어서 더 비싸요. 힐튼은 힐튼 아너스 회원 가입하면 무료 와이파이 주고, 체크아웃 시간도 1시간 연장해줘요. 마리어트도 본베이 회원 되면 비슷한 혜택 있고요.

    봄 시즌에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특히 4월 중순은 벚꽃 시즌이라 사람 엄청 많아요, 최소 2~3개월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 잡을 수 있어요. 저는 6개월 전에 예약했는데도 힐튼은 거의 다 찼더라고요.

    아, 그리고 체크인할 때 한국어 하는 직원 있는지 물어보세요. 힐튼은 한국 직원이 한 명 있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근처 한식당도 추천해주고, 지하철 노선도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어요.

  • 괌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 쉬기 좋은 비즈니스 호텔 3곳 (2027년 겨울 실전 후기)

    괌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 쉬기 좋은 비즈니스 호텔 3곳 (2027년 겨울 실전 후기)

    괌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 쉬기 좋은 비즈니스 호텔 3곳 (2027년 겨울 실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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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괌에서 쇼핑하고 푹 쉬려면 호텔 위치가 답이에요

    괌 여행의 백미는 역시 쇼핑이죠. 특히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은 면세 혜택에 브랜드 라인업까지 탄탄해서 하루 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라요. 근데 문제는 쇼핑하고 나면 진짜 녹초가 된다는 거예요. 짐도 무겁고, 발도 아프고, 그냥 바로 호텔 가서 쉬고 싶은데 멀면 진짜 고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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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타노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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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베이뷰 호텔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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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2027년 1월 초에 괌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아예 쇼핑 중심으로 동선 짰어요, gPO 근처에서 묵으면서 낮에는 쇼핑, 저녁엔 호텔에서 쉬고, 또 나가서 쇼핑하는 식으로요. 근데 막상 호텔 찾아보니까 선택지가 생각보다 애매하더라고요. 리조트는 너무 비싸고, 저렴한 곳은 위치가 애매하고.

    그래서 이번에 직접 3곳을 돌아가면서 묵어봤어요. 각각 특징이 확실해서,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완벽한 곳은 없었지만, 목적에 맞춰 선택하면 후회 안 할 겁니다.

    괌 쇼핑 동선 이해하기: GPO 중심으로 움직이세요

    본론 들어가기 전에 괌 쇼핑 동선부터 짚고 갈게요, 괌 프리미엄 아울렛은 타무닝 지역에 있어요. 투몬 베이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인데, 걸어가긴 좀 애매해요. 그래서 보통은 렌터카 빌리거나, 호텔 셔틀 이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GPO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게 정답이에요.

    저는 이번에 렌터카 없이 다녀왔거든요. 셔틀 시간 맞추는 게 귀찮아서 아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묵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하고, GPO 오픈 시간 맞춰 가서 쇼핑하고, 점심 먹고 다시 쇼핑하고, 호텔 돌아와서 짐 풀고 쉬고. 이 루틴이 진짜 편하더라고요.

    겨울 시즌이라 괌도 생각보다 선선했어요. 낮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시원해서 걷기 딱 좋았어요. 연말연시 분위기도 있고, GPO에 크리스마스 장식도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요.

    호텔 타노 괌: 가성비 끝판왕, 근데 기대는 적당히

    위치는 정말 괜찮아요

    호텔 타노 괌은 GPO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예요. 사실 정확히 말하면 12~13분 정도인데, 짐 들고 가면 15분 잡는 게 맞아요. 위치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주변에 ABC 스토어도 있고, 로컬 식당들도 몇 개 있어서 끼니 해결은 어렵지 않았어요.

    근데 솔직히 주변 분위기는 좀 썰렁해요. 관광지 느낌보다는 로컬 주거 지역 느낌이 강해요. 밤에 걷기엔 조금 조용하고 어두운 편이라서, 여성 혼자 묵기엔 살짝 불안할 수도 있어요. 저는 남자라서 괜찮았는데, 같이 간 친구는 밤에 나가는 거 좀 꺼려하더라고요.

    방은 깔끔한데 시설은 기본만

    체크인하고 방 들어갔을 때 첫인상은 “음, 깔끔하네” 정도였어요, 3성급 비즈니스 호텔 딱 그 느낌이에요. 침대는 더블 사이즈에 적당히 편했고, 시트도 깨끗했어요. 에어컨도 잘 나오고, 와이파이도 괜찮았어요.

    근데 욕실이 좀 아쉬웠어요, 샤워부스가 좁아서 몸 돌리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수압은 괜찮았는데, 온수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리고 어메니티가 진짜 최소한만 있어요. 샴푸, 바디워시 정도? 컨디셔너는 없어서 프론트에 따로 달라고 했어요.

    냉장고는 있는데 미니바는 없어요. 근처 ABC 스토어에서 맥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이게 은근 편하더라고요. 쇼핑하고 돌아와서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쉬는 맛이 있어요.

    가격 대비로는 합격점

    1박에 7만 원대였어요, 괌 물가 생각하면 진짜 저렴한 편이에요, 투몬 베이 쪽 호텔들은 최소 15만 원은 넘어가거든요. 쇼핑 중심 여행이라면, 어차피 호텔엔 자러만 들어가는 거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조식은 제공 안 해요. 근데 근처에 로컬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커피랑 샌드위치 사 먹었어요, 가격도 괜찮고, 현지인들 많이 가는 곳이라 분위기도 좋았어요. 호텔 조식 먹는 것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가성비 중시하는 분들, 쇼핑 중심 여행하시는 분들, 호텔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시설 기대하지 않고, 위치와 가격만 보면 만족하실 거예요. 다만 호텔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거나, 수영장 같은 부대시설 원하시면 다른 곳 알아보세요.

    더 베이뷰 호텔 괌: 중간 가격에 중간 만족

    위치는 타노보다 좀 더 좋아요

    더 베이뷰 호텔은 GPO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예요, 타노보다 5분 정도 가까운데, 이게 은근 체감이 돼요. 특히 쇼핑백 여러 개 들고 걸을 때요, 그리고 주변이 좀 더 밝고 활기차요. 근처에 레스토랑도 많고, 편의점도 가까워요.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투몬 베이 가기도 편해요. 저는 하루는 투몬 비치 가서 저녁 먹고 왔는데, 버스로 15분 정도 걸렸어요. 렌터카 없어도 동선 짜기 괜찮았어요.

    방은 넓고 깔끔한데 뷰는 기대 마세요

    체크인하고 방 들어가니까 타노보다 확실히 넓더라고요, 킹사이즈 침대에 소파도 있고, 책상도 커서 노트북 작업하기 좋았어요. 비즈니스 호텔 콘셉트가 확실해요. 실제로 출장 온 사람들도 좀 보였어요.

    근데 뷰는 별로예요, 제가 묵은 방은 주차장 뷰였어요. 베이뷰라는 이름이 무색하죠? 프론트에 물어보니까 오션뷰 방은 따로 있는데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방에서 경치 보려고 온 게 아니니까 뭐 상관없긴 했어요.

    욕실은 타노보다 훨씬 나아요, 샤워부스도 넉넉하고, 수압도 세고, 온수도 바로 나와요. 어메니티도 좀 더 충실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로션까지 다 있었어요.

    수영장 있는데 좀 작아요

    옥상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요. 근데 진짜 작아요. 수영하기보단 그냥 물에 몸 담그는 정도? 그래도 쇼핑하고 돌아와서 한 30분 정도 물놀이하니까 피로가 풀리더라고요. 수건은 프론트에서 빌려줘요.

    수영장 옆에 작은 바가 있는데, 저녁에 칵테일 팔아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에요. 한 잔에 12달러 정도? 근데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해 질 때 가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쉬었는데, 나름 힐링됐어요.

    가격은 중간, 만족도도 중간

    1박에 12만 원 정도였어요, 타노보다 5만 원 비싼데, 그만큼 시설이 좋냐고 물으면 글쎄요. 위치가 좀 더 좋고, 방이 넓고, 수영장 있는 정도? 개인적으로는 5만 원 차이가 아깝긴 했어요.

    조식은 유료로 제공해요, 1인당 15달러인데, 뷔페 스타일이에요. 메뉴는 그냥 평범해요,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토스트, 과일, 커피 이런 거요. 근처 카페 가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시설 원하시는 분들, 수영장 있는 호텔 찾으시는 분들, 비즈니스 출장 오신 분들한테 괜찮아요. 타노는 너무 기본이고, 크라운 플라자는 너무 비싸고, 그 중간 찾으시면 여기 괜찮아요. 근데 뭔가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무난해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돈값은 하는데 쇼핑엔 좀 멀어요

    위치는 투몬 베이 중심

    크라운 플라자는 투몬 베이 한가운데 있어요, gPO까지는 차로 10분, 걸어서는 30분 정도 걸려요. 솔직히 걸어가긴 힘들어요, 그래서 호텔 셔틀 이용했어요. 하루에 3번 운행하는데, 시간 맞춰야 해서 좀 불편했어요.

    대신 비치는 바로 앞이에요, 방에서 나와서 1분이면 바다예요. 쇼핑보다 휴양 목적이면 여기가 훨씬 나아요. 저는 쇼핑 중심 여행이라서 위치가 좀 아쉬웠지만, 비치에서 쉬는 시간도 나름 좋았어요.

    시설은 확실히 3성급이 아니에요

    체크인부터 분위기가 달라요, 로비가 넓고 고급스러워요, 방도 넓고, 인테리어도 세련됐어요. 킹사이즈 침대에 발코니도 있고, 오션뷰도 끝내줘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커피 마시면서 바다 보는 게 진짜 힐링이에요.

    욕실도 완전 넓어요.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따로 있고, 세면대도 두 개예요, 어메니티도 고급 브랜드 쓰더라고요. 수건도 푹신하고, 가운도 있고. 이 정도면 리조트 맞아요.

    수영장이 진짜 좋아요

    수영장이 여러 개 있어요, 메인 풀도 크고, 키즈 풀도 있고, 인피니티 풀도 있어요, 인피니티 풀에서 바다 보면서 수영하는데, 진짜 천국이에요. 수영장 옆에 바도 있어서 칵테일 시켜서 마시면서 쉬었어요.

    비치에 선베드도 많고, 수건도 무료로 제공해요, 비치 액티비티도 신청할 수 있어요. 저는 스노클링 한 번 해봤는데, 물고기 진짜 많더라고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경험은 좋았어요.

    조식 뷔페는 먹을 만해요

    조식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했어요. 메뉴가 다양해요. 한식, 일식, 양식 다 있고, 라이브 쿠킹도 해요, 오믈렛이랑 팬케이크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줘요. 과일도 신선하고, 커피도 맛있어요. 아침 먹으러 일찍 일어나는 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가격은 확실히 비싸요

    1박에 25만 원 정도였어요, 타노의 3배 이상이에요. 근데 시설 생각하면 비싼 게 당연해요. 문제는 제가 쇼핑 중심 여행이라서 호텔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거예요. 이 좋은 시설을 제대로 못 누린 게 좀 아까웠어요.

    만약 다음에 괌 오면, 쇼핑은 2~3일 하고, 나머지는 리조트에서 쉬는 식으로 일정 짤 것 같아요. 그럼 크라운 플라자가 딱 맞을 거예요. 근데 쇼핑만 할 거면 굳이 여기 안 묵어도 돼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쇼핑도 하고 휴양도 즐기고 싶으신 분들, 가족 여행 오신 분들, 호텔 시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완벽해요. 특히 아이들 있으면 수영장이랑 비치에서 놀기 좋아요, 근데 쇼핑만 할 거면 위치가 좀 애매해요. 셔틀 시간 맞추는 게 은근 스트레스예요.

    결국 선택은 여행 스타일에 달렸어요

    3곳 다 묵어보니까 확실히 느낀 건, 완벽한 호텔은 없다는 거예요. 각자 장단점이 명확해요. 제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래요.

    쇼핑만 빡세게 하실 거면 호텔 타노 괌이 답이에요. 가성비 최고고, 위치도 나쁘지 않아요. 시설 기대 안 하면 만족하실 거예요.

    쇼핑도 하고 호텔에서도 좀 쉬고 싶으면 더 베이뷰 호텔이 적당해요, 가격도 중간이고, 시설도 중간이에요. 수영장도 있고, 위치도 괜찮아요. 근데 뭔가 특별한 건 없어요.

    쇼핑보다 휴양 비중이 크면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가 최고예요. 돈은 좀 들지만, 시설이랑 서비스는 확실해요. 비치에서 쉬면서 가끔 쇼핑 나가는 식으로 일정 짜면 딱이에요.

    저는 다음에 또 가면 아마 타노에 묵을 것 같아요, 쇼핑 중심 여행이라서 호텔은 정말 자러만 들어가거든요. 그 돈으로 쇼핑 더 하는 게 나아요, 근데 만약 가족이랑 간다면 크라운 플라자 선택할 거예요. 아이들이랑 수영장에서 놀기 딱 좋거든요.

    2027년 겨울 괌 여행 계획하고 계시다면, 일정부터 먼저 짜보세요, 쇼핑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호텔에서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거에 따라 호텔 선택하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괌은 정말 쇼핑 천국이에요. GPO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좋은 여행 되세요!

  • 괌 투몬 비치 가족여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3곳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괌 투몬 비치 가족여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3곳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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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연말 한파 피해 괌으로 떠난 가족여행, 그 시작

    2026년 12월 말, 서울 영하 10도를 뚫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날을 아직도 기억해요. 7살 딸아이는 “엄마, 괌 가면 진짜 수영할 수 있어?”라고 몇 번이나 물었고, 저는 “당연하지, 거긴 지금 28도야”라며 겨울 패딩을 벗을 생각에 들떠 있었죠. 괌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어요. 비행시간 4시간 반, 시차 1시간, 그리고 아이 데리고 가기 딱 좋은 거리감. 근데 문제는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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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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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피카 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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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짓타니 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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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투몬 비치 일대에 리조트가 정말 많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유명한 데 가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검색해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후기도 엇갈려서 머리가 아팠어요. 결국 이번 여행에서 3곳을 직접 묵어보기로 했어요, 첫 3일은 힐튼, 그다음 2일은 파시피카, 마지막 2일은 두짓타니. 좀 번거롭긴 했지만, 덕분에 각 리조트의 장단점을 확실히 비교할 수 있었어요.

    첫날 밤, 힐튼 괌 리조트에서의 첫인상

    공항에서 나와 택시로 15분 정도 달리니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가 나왔어요. 입구부터 뭔가 “우와” 소리가 나오는 스케일이었죠. 체크인 로비가 오픈형이라 바다가 바로 보이고, 아이는 벌써 수영장 쪽으로 뛰어가려고 난리였어요.

    힐튼은 솔직히 괌에서 가장 유명한 리조트 중 하나잖아요, 투몬 비치 한가운데 위치해 있고,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객실은 800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묵은 건 오션뷰 룸이었는데, 발코니에서 보이는 바다가 진짜 미쳤어요. 아침에 커튼 열고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괌 오는구나” 싶었죠.

    힐튼의 가장 큰 장점: 워터파크급 수영장

    힐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이었어요, 5개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까지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 딱이거든요. 실제로 가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특히 투몬 베이를 바라보는 인피니티 풀은 어른들도 좋아할 만했고, 아이는 슬라이드를 하루에 스무 번도 더 탄 것 같아요.

    조식 뷔페도 꽤 괜찮았어요. 로이스 다이닝룸에서 먹는데,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팬케이크가 맛있었어요. 아이가 편식이 심한 편인데, 여기선 먹을 게 많아서 걱정 없었죠. 다만 사람이 진짜 많아요, 연말이라 그런지 8시 넘어서 가면 줄 서야 했어요. 7시 반쯤 가는 게 베스트예요.

    근데 힐튼, 이건 좀 아쉬웠어요

    규모가 크다 보니 어딜 가든 사람이 많아요, 수영장도, 식당도, 심지어 엘리베이터도 대기 시간이 있었어요. 저희는 10층이었는데, 아침마다 엘리베이터 세 번씩 놓쳤어요. 그리고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성수기 오션뷰 기준으로 하루에 40만 원대 중후반은 각오해야 해요. 올인클루시브는 아니지만, 식사 패키지 끊으면 비슷한 효과는 낼 수 있어요.

    객실 상태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방은 깨끗했는데, 시설 자체는 좀 오래된 느낌이었어요. 욕실 타일이나 가구가 2000년대 초반 느낌? 힐튼이니까 관리는 잘 되는데, 최신식 리조트 기대하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어요.

    날, 파시피카 괌 리조트로 이동

    힐튼에서 3일 묵고 파시피카로 옮긴 건 솔직히 가격 때문이었어요. 힐튼만 7일 내내 묵기엔 부담스러워서, 좀 더 저렴한 곳을 찾다가 파시피카를 알게 됐어요. 투몬 비치에서 약간 북쪽으로 올라간 위치인데,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예요.

    체크인하면서 첫인상은 “아, 여기 좀 조용하네?”였어요, 힐튼이 북적북적한 리조트였다면, 파시피카는 훨씬 한적한 분위기였죠. 로비도 아담하고, 직원들이 한국어로 인사해주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하면서 아이한테 사탕도 주더라고요.

    파시피카의 숨은 매력: 가성비와 한국인 친화적

    파시피카는 3성급 리조트예요, 힐튼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규모도 작고 시설도 평범해요. 근데 이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일단 가격이 착해요. 비수기엔 15만 원대, 성수기에도 25만 원 안쪽으로 잡을 수 있어요. 힐튼 대비 거의 반값이죠.

    객실은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넓었어요, 오션뷰는 아니고 시티뷰였는데, 발코니에서 투몬 시내가 보이더라고요. 밤에 보니까 나름 야경도 괜찮았어요, 침대도 편했고, 에어컨도 잘 나왔어요. 다만 욕실이 좀 좁긴 해요. 샤워부스가 작아서 남편은 좀 불편해했어요.

    수영장은 하나인데, 크기는 작지만 아이들 놀기엔 충분했어요, 슬라이드 같은 건 없지만,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더 여유롭게 놀 수 있었어요. 조식은 별도 비용인데(1인 15달러), 종류는 많지 않아요, 그냥 근처 IHOP 가서 먹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거든요.

    파시피카, 이런 점은 감안하세요

    위치가 투몬 중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요,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가려면 걸어서 10~15분은 각오해야 해요. 아이 데리고 걷기엔 좀 멀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비치 액세스가 힐튼만큼 편하진 않아요. 바로 앞이 바다는 아니고, 투몬 비치까지 조금 걸어가야 해요.

    시설도 확실히 오래됐어요, 복도나 로비가 좀 낡은 느낌이고, 엘리베이터도 느려요. 럭셔리 리조트 기대하면 안 돼요. 그냥 깨끗하고 편하게 잘 수 있는 숙소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마지막 이틀, 두짓타니에서의 특별한 경험

    여행 마지막 이틀은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두짓타니 괌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사실 처음엔 이름도 생소했어요. 두짓타니? 태국 브랜드래요. 괌에 2020년쯤 오픈했다고 하더라고요. 힐튼이나 하얏트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후기가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죠.

    체크인하자마자 “와, 여기 완전 다르네” 싶었어요, 로비부터 분위기가 확 달라요, 힐튼이 미국식 리조트라면, 두짓타니는 동남아 감성? 우드 톤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 아로마 향까지. 직원들도 진짜 친절했어요. 웰컴 드링크로 코코넛 워터 주면서 “여행 어떠셨어요?” 하고 물어봐주는데,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느낌이었어요.

    두짓타니만의 차별점: 프라이빗한 럭셔리

    두짓타니는 객실이 420개 정도래요. 힐튼 절반 규모죠. 근데 이게 장점이에요. 사람이 적으니까 어딜 가든 여유로워요, 수영장도 한산하고, 식당도 웨이팅 없고, 비치 체어도 자리 걱정 없어요. 저희가 묵은 디럭스 오션뷰 룸은 진짜 예뻤어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고, 발코니가 넓어서 아침마다 거기서 커피 마셨어요.

    조식 뷔페는 솔직히 이번 여행 중 최고였어요. 종류는 힐튼보다 적은데, 퀄리티가 달라요. 에그 베네딕트 라이브 스테이션 있고, 태국식 팟타이도 있고, 과일도 신선했어요. 아이가 특히 팬케이크랑 베이컨을 엄청 좋아했어요.

    비치도 좋았어요. 투몬 비치 남쪽 끝자락에 있어서 사람이 적어요, 파라솔 대여도 무료고, 비치 타월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요. 저녁에는 선셋 바에서 칵테일 한 잔 하면서 노을 보는데, 진짜 낭만적이었어요.

    두짓타니, 완벽하진 않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성수기 오션뷰 기준으로 하루 45만 원 이상은 각오해야 해요. 힐튼보다 비싸요. 그리고 위치가 투몬 중심에서 좀 떨어져 있어요. 쇼핑하러 가려면 택시 타거나 셔틀버스(1시간마다 운행) 이용해야 해요. 걸어서 가기엔 좀 멀어요.

    아이들 시설은 힐튼만 못해요, 키즈 클럽이 있긴 한데, 규모가 작고 프로그램도 많지 않아요. 수영장도 워터슬라이드 같은 건 없어요. 그래서 7살 이하 어린아이들보다는 초등 고학년이나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결국 어느 리조트가 우리 가족한테 맞을까?

    7일간 3곳을 다 묵어본 결론은 이래요. 정답은 없어요. 각자 여행 스타일이랑 예산에 따라 다르죠.

    힐튼 괌 리조트는 아이들이 어리고(5~10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가족한테 딱이에요. 수영장만으로도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요. 다만 사람 많은 거 싫어하면 피하는 게 나아요. 그리고 예산은 넉넉하게 잡으세요.

    파시피카 괌 리조트는 가성비 중시하는 가족, 리조트 밖 활동 많이 할 가족한테 추천해요. 숙소는 그냥 잠만 자는 곳이고, 낮에는 바다나 관광지 돌아다닐 거면 여기로 오세요. 가격 부담 적고, 한국인 직원 있어서 편해요.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신혼여행, 기념일, 혹은 조용한 휴식 원하는 부부나 커플한테 강추해요. 아이 있어도 괜찮은데, 초등 고학년 이상이 낫고요. 럭셔리하게 쉬고 싶고, 예산 여유 있으면 여기가 최고예요.

    2027년 겨울 괌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마지막으로 실전 팁 몇 가지 드릴게요.

    숙소는 최소 3개월 전에 예약하세요, 특히 연말연시 시즌엔 가격이 두 배로 뛰어요. 저는 9월에 예약했는데도 힐튼이 40만 원대 중반이었어요. 늦으면 50만 원 넘어가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잘 따져보세요. 힐튼이나 두짓타니는 식사 패키지 끊으면 조식+석식 포함인데, 계산해보면 개별 결제보다 저렴해요. 특히 아이 있으면 식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렌터카 고민되면 일단 빌리세요, 괌은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요, 택시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3일 이상 머물면 렌터카가 이득이에요. 하루 렌트비가 5~7만 원 정도인데, 택시 두세 번 타면 그 돈 나와요.

    짐 쌀 때 수영복 두 벌씩 챙기세요. 매일 수영하면 마를 시간이 없어요. 저는 한 벌만 가져가서 마지막 날 젖은 수영복 입혔어요.

    다섯째, 선크림은 한국에서 넉넉히 가져가세요. 괌 현지 마트에도 있는데 비싸요. 저는 세 식구가 일주일에 SPF50 200ml짜리 두 통 썼어요.

    아, 그리고 투몬 비치 근처 ABC 스토어는 24시간 운영이에요. 새벽에 물이나 간식 필요하면 거기 가면 돼요. 편의점처럼 뭐든 다 있어요.

    결국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솔직히 세 곳 다 나름의 매력이 있었어요, 근데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두짓타니요. 가격은 제일 비쌌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했어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다음에 또 괌 가면 두짓타니에서 일주일 내내 묵고 싶어요.

    남편은 힐튼이 좋대요. 아이랑 수영장에서 노는 게 제일 재밌었다고. 7살 딸아이는 “엄마, 다음엔 수영장 슬라이드 있는 데 가자!”래요. 결국 힐튼이네요.

    파시피카는 가성비로는 최고였어요. 예산 걱정 없이 편하게 묵을 수 있었고, 오히려 밖으로 나가서 더 많이 돌아다니게 됐어요. 괌 구석구석 보고 싶으면 파시피카 추천해요.

    이번 겨울, 한파 피해 따뜻한 괌으로 떠나보세요, 비행시간 짧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고, 뭐보다 바다가 진짜 예뻐요. 숙소만 잘 고르면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에요. 여러분 가족에게 딱 맞는 리조트 찾으시길 바랄게요!

  • 발리 쿠타 비치 커플 호텔 조식포함 가성비 끝판왕 2곳 (2026-2027 겨울)

    발리 쿠타 비치 커플 호텔 조식포함 가성비 끝판왕 2곳 (2026-2027 겨울)

    발리 쿠타 비치 커플 호텔 조식포함 가성비 끝판왕 2곳 (2026-2027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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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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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겨울 추위 피해 발리로? 쿠타 비치 커플 호텔 고민 끝!

    2026년 12월 말, 한국은 영하로 떨어지는데 발리는 30도 넘는 여름이에요. 연말연시 휴가 내고 발리 쿠타 비치로 떠나는 커플들 진짜 많은데, 솔직히 호텔 선택이 제일 골치 아프죠. 비치 앞 호텔은 너무 비싸고, 싼 곳은 조식도 없고, 근데 제가 이번에 발리 3박 4일 다녀오면서 두 곳 다 직접 가봤어요. 조식 포함에 커플 여행자한테 딱 맞는 가성비 호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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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 호텔 쿠타 비치워크 발리

    옐로 호텔 쿠타 비치워크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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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타 비치 클럽 호텔

    쿠타 비치 클럽 호텔
    Kuta Beach Club Hotel · ⭐⭐⭐⭐
    📍 Kuta Beach₩130,000~19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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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여행
    📸 발리 ⓒ Pexels

    쿠타 비치는 발리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라 첫날이나 마지막 날 묵기 진짜 좋아요. 근데 서퍼들 천국이라 새벽부터 파도 소리 들리고, 밤에는 클럽 음악 소리도 들려요. 그래서 호텔 선택할 때 방음이 제일 중요한데, 이 두 곳은 그 부분도 확인했습니다.

    옐로 호텔 쿠타 비치워크 발리 – 가성비 원탑이지만 완벽하진 않음

    쿠타 비치워크 바로 앞, 위치는 진짜 미쳤어요

    옐로 호텔은 쿠타 비치워크(Beachwalk Shopping Centre) 바로 건너편이에요. 쇼핑몰에서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호텔 입구예요, 비치까지는 걸어서 3분? 슬리퍼 끌고 나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요, 근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주변이 진짜 번화가예요. 밤 11시까지 사람들 왁자지껄하고, 오토바이 소리도 계속 들려요.

    체크인할 때 프론트 직원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하더라고요. 한국 커플 손님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 웰컴 드링크로 코코넛 워터 줬어요. 로비는 노란색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데, 인스타 감성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방은 생각보다 넓은데, 욕조는 기대 말고

    디럭스 더블룸 예약했는데 방 크기는 25㎡ 정도, 한국 비즈니스 호텔보다는 확실히 넓어요, 킹사이즈 침대에 소파 하나 있고, 창문으로 쿠타 시내 뷰가 보여요. 비치 뷰는 아니지만 솔직히 이 가격에 비치 뷰 기대하는 건 무리죠.

    화장실은 좀 실망이었어요, 욕조가 있긴 한데 진짜 작아요, 170cm 넘는 남자 분들은 다리 접어야 할 정도. 그냥 샤워부스로 생각하시는 게 나아요. 수압은 괜찮았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어메니티는 기본 샴푸, 바디워시 정도만 있고 치약은 없어서 비치워크 가서 사왔어요.

    조식은 그냥 딱 먹을 만한 수준

    조식 포함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나시고렝(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미고렝(볶음 국수), 식빵, 시리얼, 과일 몇 가지. 계란 프라이는 그 자리에서 주문하면 해줘요. 커피는 인스턴트고, 주스는 너무 달아요.

    근데 솔직히 이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된 거면 본전은 뽑는 거예요. 밖에서 아침 먹으면 한 사람당 10만 루피아(약 8천 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배 채우고 비치 가려는 분들한테는 충분해요.

    수영장은 있는데 좀 애매해요

    옥상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요. 근데 진짜 작아요. 성인 10명 들어가면 꽉 찰 정도? 선베드도 4개밖에 없어서 오후 2시쯤 가면 자리 없어요. 전망은 괜찮은데, 수영하러 가기보다는 그냥 발 담그고 쉬는 용도로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기보다는 바로 비치 나가는 게 나아요. 쿠타 비치가 워낙 가까워서 호텔 수영장 고집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쿠타 비치워크에서 쇼핑 많이 할 커플, 비치 접근성 중요한 분들, 하루 종일 밖에서 놀고 호텔은 그냥 씻고 자는 용도로 쓸 분들한테 딱이에요. 가격은 1박에 9만 원~13만 원 정도인데, 성수기(12월 말~1월 초)에는 15만 원까지 올라가요. 그래도 쿠타 비치 근처에서 이 정도 가격에 조식 포함이면 가성비 좋은 편이에요.

    단점은 방음이 좀 아쉬워요, 복도 소리 들리고, 옆방에서 TV 크게 틀면 소리 새요.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 챙기세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2대인데 아침 시간대에는 좀 기다려야 해요.

    쿠타 비치 클럽 호텔 – 비치프론트 제대로 즐기려면 여기

    발 담그면 바로 바다, 이게 진짜 비치 호텔이죠

    쿠타 비치 클럽은 진짜 비치 바로 앞이에요, 호텔 나가면 모래사장이고,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잠들어요. 위치로만 따지면 옐로 호텔보다 훨씬 좋아요. 근데 그만큼 가격도 비싸요. 1박에 13만 원~19만 원 정도인데, 연말연시에는 25만 원 넘게도 올라가요.

    체크인하면서 웰컴 드링크로 패션프루트 주스 줬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로비가 오픈형 구조라 바닷바람 들어오고, 인테리어도 발리 전통 느낌 나게 되어 있어요. 직원들 친절도는 옐로 호텔보다 확실히 나아요.

    디럭스 오션뷰룸, 이 방 때문에 온다고 봐야죠

    디럭스 오션뷰룸 예약했는데, 발코니에서 보는 쿠타 비치 뷰가 진짜 미쳤어요. 아침에 커튼 열면 바로 바다고, 해 질 때 발코니에서 맥주 한 잔 하면 완전 힐링이에요. 방 크기는 30㎡ 정도로 옐로 호텔보다 조금 더 넓어요.

    침대는 킹사이즈에 매트리스 진짜 푹신해요, 베개도 2개씩 주는데 높이 선택 가능하고요. 에어컨은 좀 오래된 거 같은데 성능은 괜찮았어요. 방음은 옐로 호텔보다 확실히 나아요. 파도 소리는 들리는데 그건 오히려 좋았고, 복도나 옆방 소리는 거의 안 들려요.

    화장실은 욕조 제대로 갖춰져 있어요

    화장실에 욕조랑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요. 욕조 크기도 성인 남자 누워도 될 정도로 넉넉하고, 창문으로 바다 보면서 목욕할 수 있어요. 커플 여행자들한테 이게 진짜 포인트죠. 어메니티도 옐로 호텔보다 좋아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까지 다 있고, 칫솔 치약도 제공해요.

    근데 헤어드라이기가 좀 약해요, 머리 긴 여자 분들은 시간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환풍기가 좀 시끄러워요. 밤에 켜면 소음 신경 쓰일 수 있어요.

    조식 뷔페, 이 정도면 만족이에요

    조식은 비치 뷰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나와요. 옐로 호텔보다 메뉴 훨씬 다양해요. 나시고렝, 미고렝 기본이고, 사테(꼬치구이), 바비굴링(돼지고기 바비큐), 가도가도(인도네시아 카레) 같은 현지 음식도 있어요. 빵 종류도 5~6가지 되고, 과일도 신선해요.

    계란 요리는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베네딕트까지 주문 가능해요.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데, 발리 커피 진하고 맛있어요. 주스도 생과일 착즙이라 옐로 호텔 주스랑은 비교가 안 돼요.

    조식 먹으면서 바다 보는 게 진짜 좋은데, 8시~9시 사이에 가면 자리 없어요. 7시 30분쯤 가는 게 베스트예요. 창가 자리 잡으면 파도 보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인스타 각 제대로 나와요

    인피니티 풀이 비치 바로 앞에 있어요. 수영장 끝이 바다랑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구조인데, 사진 찍으면 진짜 예쁘게 나와요, 선베드도 20개 정도 있어서 자리 경쟁 심하지 않아요. 수영장 바에서 칵테일 주문하면 선베드까지 가져다줘요.

    수영장 물 온도는 좀 차가운 편이에요. 발리 날씨가 더워서 괜찮긴 한데, 아침이나 저녁에는 좀 쌀쌀할 수 있어요. 수심은 1.2m~1.5m 정도라 수영 못하는 분들도 괜찮아요.

    커플 패키지 신청하면 꽃잎 장식 해줘요

    체크인할 때 커플 패키지 있다고 해서 신청했어요. 추가 비용 5만 원 정도 내면 침대에 꽃잎 장식 해주고, 샴페인 한 병이랑 과일 플레이트 줘요. 프로포즈나 기념일 여행 오는 커플들한테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그냥 일반 여행이면 굳이 안 해도 돼요.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비수기(4월~10월)에는 13만 원 정도면 예약 가능한데, 한국 겨울 시즌인 12월 말~1월 초에는 가격이 거의 두 배 올라요. 연말연시에는 25만 원 넘게도 받아요, 그래도 쿠타 비치 비치프론트 호텔 중에서는 가성비 있는 편이에요. 다른 비치프론트 호텔들은 30만 원~40만 원 받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이 좁아요. 렌터카 빌린 분들은 발렛파킹 맡겨야 하는데, 팁으로 2만 루피아 정도 줘야 해요. 호텔 앞 길이 일방통행이라 차 빼기도 좀 불편해요.

    두 호텔 비교하면 이렇게 정리돼요

    옐로 호텔은 가성비 중심이에요. 쿠타 비치워크 바로 앞이라 쇼핑 편하고, 조식 포함에 가격 저렴해요, 근데 방음 아쉽고, 시설은 평범해요. 하루 종일 밖에서 놀고 호텔은 그냥 씻고 자는 용도면 충분해요.

    쿠타 비치 클럽은 제대로 된 비치 호텔 경험 원하는 분들한테 맞아요. 오션뷰 방에서 바다 보면서 쉬고,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하고, 조식도 제대로 먹고 싶으면 여기예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해요.

    개인적으로는 3박 4일이면 첫날이랑 마지막 날은 옐로 호텔, 중간 하루는 쿠타 비치 클럽 이렇게 섞어서 묵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산 절약하면서도 비치프론트 경험 다 할 수 있거든요.

    2026년 겨울, 발리 쿠타 비치 여행 팁

    12월 말부터 1월 초는 발리 성수기예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추위 피해 오는 관광객들 진짜 많아요. 호텔 가격도 오르고, 비치도 사람 많아요, 예약은 최소 2~3개월 전에 하세요. 특히 연말연시 기간에는 일찍 예약 안 하면 방 없어요.

    쿠타 비치는 서핑하기 좋은데, 초보자들은 강습 받는 게 나아요. 비치 앞에서 강습해주는 곳 많은데, 1시간에 30만 루피아(약 2만 5천 원) 정도예요. 서핑보드 대여만 하면 10만 루피아예요.

    쿠타 비치워크에서 쇼핑할 거면 환전 미리 하고 가세요, 호텔 환전소는 환율 안 좋아요. 비치워크 1층에 환전소 있는데, 거기가 제일 환율 괜찮았어요. 신용카드도 되는데 수수료 붙어요.

    밤에는 비치 앞 바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쉬는 게 좋아요. 스카이 가든(Sky Garden)이라는 클럽도 유명한데, 입장료 무료고 웰컴 드링크도 줘요. 근데 진짜 시끄러워요. 조용히 쉬고 싶으면 호텔 수영장 바 추천해요.

  • 오사카 신사이바시 가족여행 료칸 조식포함 가성비 숙소 2곳 | 2026년 겨울 실제 후기

    오사카 신사이바시 가족여행 료칸 조식포함 가성비 숙소 2곳 | 2026년 겨울 실제 후기

    오사카 신사이바시 가족여행 료칸 조식포함 가성비 숙소 2곳 | 2026년 겨울 실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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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여행
    📸 오사카 ⓒ Pexels

    2026년 연말, 가족 넷이서 오사카 신사이바시 료칸 투어

    작년 겨울에 남편이랑 초등 5학년, 2학년 애들 데리고 오사카 갔다 왔어요. 원래는 호텔 잡으려고 했는데, 애들이 “일본 전통 집 자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료칸으로 방향 틀었죠. 근데 문제는 12월 말이라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더라고요. 하코네나 교토 쪽 유명한 곳들은 1박에 50만 원 넘게 찍히는 거 보고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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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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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요시 료칸

    카네요시 료칸
    Kaneyoshi Ryokan · ⭐⭐⭐
    📍 신사이바시₩130,000~19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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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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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찾은 게 신사이바시 쪽 료칸들이었어요. 쇼핑 중심지라 료칸보다는 호텔이 많긴 한데, 의외로 조식 포함에 가성비 괜찮은 전통 숙소가 몇 군데 숨어 있더라고요. 진짜 발품 팔아서 찾은 곳들이라 후기 남겨요.

    첫날 밤: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 — 기대 반 걱정 반

    일단 첫날은 야마토야 혼텐 료칸 오사카라는 곳에 묵었어요, 이름부터 좀 올드한 느낌이죠? 실제로도 오래된 료칸이에요. 신사이바시 역에서 걸어서 한 7분 정도 걸리는데, 골목 안쪽이라 처음엔 “여기 맞나?” 싶었어요. 캐리어 끌고 가기엔 골목이 좀 좁긴 한데, 아이들은 오히려 “숨은 보물찾기 같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방 상태는 솔직히 기대 이하

    체크인하고 방 들어갔는데, 음, 솔직히 말하면 좀 실망했어요, 다다미방은 맞는데 시설이 너무 낡았어요, 이불도 약간 눅눅한 느낌이었고, 화장실은 공용이라 복도 나가서 써야 했어요. 애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고 슬리퍼 신고 나가는 게 좀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가격이 1박에 13만 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면 그냥 비즈니스 호텔 잡는 게 나았을 것 같았어요.

    근데 조식은 의외로 괜찮았어요. 전통 일식 세트로 나왔는데, 생선구이랑 된장국, 계란말이 이런 거 나왔어요, 양이 좀 적긴 했지만 애들도 잘 먹었어요. 다만 밥이 너무 따끈따끈해서 둘째가 입천장 데일 뻔했어요.

    위치만큼은 진짜 좋음

    신사이바시 쇼핑 거리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돼요, 아침 먹고 바로 나가서 돈키호테 들렀다가 다이소 가고, 점심은 이치란 라멘 먹고. 그렇게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돌아오기 딱 좋은 위치예요. 근처에 로손도 있어서 새벽에 목마를 때 물 사러 나가기도 편했고요.

    개인적으로 야마토야 혼텐은 별 3개 정도 주고 싶어요. 위치는 만점인데 시설이 발목을 잡네요. 료칸 분위기 살짝 맛보고 싶은데 예산이 빠듯하다면 하룻밤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아이들 데리고 2박 이상은 비추예요.

    날: 카네요시 료칸 — 이게 진짜 료칸이지

    다음날은 카네요시 료칸으로 옮겼어요. 여기는 진짜 예약 잡기가 전쟁이었어요, 11월 초에 예약 사이트 들어갔는데 이미 연말 날짜는 거의 다 찼더라고요. 그래도 새벽에 계속 새로고침 하다가 겨우 1박 잡았어요. 가격은 1박에 19만 원 정도였는데, 4인 기준이라 1인당 계산하면 야마토야보다 훨씬 나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와” 나옴

    신사이바시 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2분? 진짜 역 바로 앞이에요. 건물 외관부터 고급스러운데, 로비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요. 야마토야랑은 비교 자체가 안 돼요. 목재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 프론트 직원분도 한복 비슷한 전통 의상 입고 계시더라고요. 체크인할 때 한국어로 “어서오세요” 해주셔서 애들이 신기해했어요.

    방은 다다미 8조 크기에 개별 화장실 딸려있었어요. 이불도 푹신하고 깨끗했고, 유카타도 어른용 아이용 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둘째가 유카타 입고 방 안 돌아다니는 거 보고 남편이랑 둘이 웃었어요.

    온천 욕탕이 하이라이트

    카네요시의 진짜 장점은 온천이에요. 규모는 크지 않은데, 가족탕 따로 예약할 수 있어요. 우리는 저녁 8시에 40분 동안 예약했는데, 온 가족이 함께 들어가니까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물 온도도 딱 적당했고, 탕 안에 작은 창문이 있어서 밖 정원 보면서 목욕할 수 있었어요. 겨울이라 밖은 추운데 따뜻한 물에 몸 담그니까 진짜 천국이었어요.

    다만 온천 예약은 체크인할 때 바로 해야 해요. 우리도 늦게 도착했으면 시간 못 잡았을 거예요. 성수기에는 30분 단위로 빡빡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조식은 진짜 예술

    다음날 아침 식사가 진짜 미쳤어요, 1층 식당에서 먹는데, 개인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었어요. 생선구이, 두부 요리, 절임 야채, 된장국, 밥, 디저트까지. 진짜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그 상차림이에요. 애들은 처음엔 “이게 뭐야” 하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계란말이랑 생선 한 번 먹어보더니 다 비우더라고요. 특히 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근처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쌀이라고 하더라고요.

    식사 중간에 직원분이 “더 필요한 거 있으세요?” 하면서 한국어로 물어봐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밥 한 그릇 더 달라고 했더니 바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둘을 비교하면? 솔직히 카네요시가 압승

    야마토야 혼텐은 가격은 저렴한데 시설이 너무 낡았어요. 료칸 체험 한 번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으로 하룻밤 자는 건 괜찮은데, 가족여행으로 추천하긴 좀 그래요. 특히 화장실 공용인 게 진짜 불편했어요.

    카네요시는 가격이 좀 더 나가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해요, 위치, 시설, 조식, 온천 다 만족스러웠어요. 애들도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했어요, 다만 예약이 진짜 어려워요, 연말연시 시즌에는 최소 2~3개월 전에 잡아야 해요. 저도 11월 초에 예약했는데 거의 막차였어요.

    신사이바시 료칸 예약할 때 꿀팁

    일단 가격부터 말하면, 겨울 성수기에는 평일이랑 주말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요, 연말연시는 아예 특별 요금 붙어서 평소보다 30~40% 비싸요. 그래서 가능하면 1월 중순 이후에 가는 게 나아요. 우리도 12월 말에 가서 좀 비싸게 냈거든요.

    예약 사이트는 여러 곳 비교해보세요, 같은 호텔인데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일본 현지 사이트랑 한국 사이트 둘 다 확인했어요. 카네요시는 한국 사이트가 조금 더 저렴했고, 야마토야는 현지 사이트가 쌌어요.

    아이들 데리고 갈 때 체크할 것

    료칸은 대부분 다다미방이라 침대가 없어요, 이불 깔고 자는 거라 허리 안 좋으신 분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저희 남편도 첫날 아침에 허리 좀 아프다고 했어요. 근데 애들은 오히려 “캠핑 같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료칸은 보통 체크인이 오후 3시,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예요. 호텔보다 시간이 빡빡해요. 짐 맡기는 건 가능한데, 체크아웃 후에 방 쓰는 건 안 되니까 일정 짤 때 참고하세요.

    주변에서 뭐 먹고 뭐 할까

    신사이바시는 쇼핑 천국이에요.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가니까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가기 좋아요, 글리코 간판 앞에서 사진 찍고, 타코야키 먹고, 오코노미야키 먹고. 애들은 돈키호테에서 과자 사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조식 포함 료칸이어도 점심 저녁은 밖에서 먹어야 하니까, 근처 맛집 미리 찾아두세요. 개인적으로 구시카츠 다루마 추천해요, 튀김 꼬치인데 애들이 엄청 잘 먹었어요. 줄 좀 서긴 하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에요.

    2026년 겨울, 다시 간다면?

    솔직히 카네요시만 2박 하고 싶어요. 야마토야는 한 번으로 충분했어요. 가격 차이가 5~6만 원 정도인데, 그 돈 아끼려다가 불편한 거 감수하는 것보다 조금 더 내고 편하게 쉬는 게 나아요. 특히 가족여행은 숙소가 편해야 다음날 일정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거든요.

    다만 카네요시는 진짜 예약 전쟁이에요. 2026년 겨울 시즌 노리신다면 지금부터 사이트 체크하세요, 보통 3개월 전부터 예약 오픈하는데, 오픈하자마자 좋은 날짜는 순식간에 사라져요. 특히 크리스마스 주간이랑 연말연시는 1시간 안에 다 찰 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겨울에 가면 꼭 따뜻한 옷 챙기세요, 오사카가 도쿄보다는 따뜻하다고 하지만, 12월 말에는 저녁에 영하까지 내려가요. 료칸 안은 난방 잘 되는데, 밖 돌아다닐 때 패딩 필수예요. 애들 장갑이랑 목도리도 꼭 챙기고요.

    이번 여행으로 료칸의 매력을 확실히 알게 됐어요. 다음엔 하코네나 교토 쪽 온천 료칸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일단은 신사이바시에서 쇼핑도 하고 전통 숙소도 경험하고 싶다면, 카네요시 료칸 강추합니다!

  • 괌 차모로 빌리지 근처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3곳 실제 투숙 후기 (2026-2027 겨울)

    괌 차모로 빌리지 근처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3곳 실제 투숙 후기 (2026-2027 겨울)

    괌 차모로 빌리지 근처 가성비 호텔 조식포함 3곳 실제 투숙 후기 (2026-2027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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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괌에서 조식 포함 호텔 찾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괌 여행 계획하면서 진짜 놀란 게 뭔지 아세요, 조식 포함된 호텔이 생각보다 엄청 적어요, 특히 차모로 빌리지 근처에서 찾으려니까 더 힘들더라고요. 대부분 리조트는 조식 따로 결제해야 하고, 그것도 1인당 3만원 넘게 받는 곳이 태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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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타노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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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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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2026년 12월 말에 괌 다녀왔는데요, 한국은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이지만 괌은 낮 30도 찍는 완벽한 피한지였어요. 연말 분위기 느끼면서도 반팔 입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진짜 최고였죠. 근데 숙소 선택이 관건이었어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은 꼭 가고 싶었고, 매일 아침 호텔 조식비 따로 내기는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직접 3곳 다 묵어보면서 비교해봤어요. 가격대도 다르고 스타일도 달라서, 여러분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 저렴하게 묵고 싶다면: 호텔 타노 괌

    솔직히 이 호텔은 기대 안 하고 갔어요. 1박에 7만원대라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오히려 의심했거든요. 근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위치는 진짜 애매하긴 해요

    차모로 빌리지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요. 솔직히 좀 멀죠. 근데 렌터카 빌리신 분들한테는 전혀 문제없어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무료거든요. 저는 렌터카 있어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주변에 ABC스토어나 큰 마트는 없어요. 차로 5분 거리에 페이레스 마켓이 있긴 한데, 걸어가기엔 좀 그래요. 그래도 호텔 1층에 작은 편의점 같은 게 있어서 간단한 음료수나 스낵은 살 수 있었어요.

    조식은 기대 이하, 근데 공짜니까

    조식 포함이라고 해서 뷔페 기대했다가 좀 실망했어요, 그냥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수준이에요. 빵, 시리얼, 과일 몇 조각, 커피 이 정도? 계란 요리는 스크램블 에그만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면 사실 본전이에요. 밖에서 아침 먹으면 한 끼에 2만원은 기본이거든요. 간단하게 배만 채우고 나가려는 분들한테는 충분해요.

    방은 깔끔한데 좁아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에요, 깨끗하긴 한데 진짜 좁아요, 캐리어 두 개 펼쳐놓으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 근데 괌에서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자기만 할 거면 상관없죠.

    에어컨은 잘 나와요. 12월 말인데도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었는데 시원했어요. 와이파이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화장실이 좀 아쉬워요. 샤워부스랑 변기가 거의 붙어있어서 샤워하면 변기까지 다 젖어요. 이건 진짜 불편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렌터카 있고, 호텔은 그냥 자러만 가는 분들. 괌에서 액티비티 빡세게 돌 거라 호텔 시설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최대한 저렴하게 묵고 싶은 분들한테 딱이에요.

    바다 전망이 중요하다면: The Bayview Hotel Guam

    이름부터 베이뷰잖아요. 진짜 바다 보여요. 호텔 타노에서 여기로 옮겼을 때 확실히 급이 다르다는 느낌 받았어요.

    위치는 세 곳 중에 제일 좋아요

    차모로 빌리지까지 걸어서 10분이에요. 진짜 편해요. 야시장 갔다가 배불러서 걸어서 소화시키면서 오기 딱 좋은 거리예요. 그리고 주변에 레스토랑도 많아요.

    호텔 바로 앞에 작은 비치가 있어요. 투몬 비치처럼 크진 않은데, 아침 일찍 산책하기 좋았어요. 12월이라 해 뜨는 시간이 늦어서 7시쯤 나가면 딱 일출 보면서 걸을 수 있어요.

    조식은 세 곳 중에 중간

    호텔 타노보다는 확실히 나아요. 메뉴가 좀 더 다양해요. 팬케이크, 소시지, 베이컨, 과일, 요거트 이 정도는 기본이고요. 오믈렛도 주문하면 만들어줘요.

    근데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보다는 못해요,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과일이 신선했어요. 파파야랑 파인애플이 진짜 맛있었어요.

    조식 먹는 공간에서 바다 보이는 게 포인트예요. 아침 먹으면서 바다 보니까 진짜 휴양지 온 느낌 확 들더라고요.

    방은 적당히 넓고 깔끔해요

    호텔 타노보다 확실히 넓어요. 캐리어 펼쳐놓고도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바다 전망 방 예약하면 진짜 뷰가 끝내줘요.

    저는 오션뷰 방 예약했는데요. 발코니 나가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바다 보는 거 진짜 좋았어요. 연말이라 괌에서도 불꽃놀이 하는데, 호텔 발코니에서 다 보였어요.

    화장실도 호텔 타노보다 넓어요. 욕조도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와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니까 피로가 확 풀렸어요.

    단점도 있긴 해요

    엘리베이터가 하나라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 좀 기다려야 해요. 특히 12월 말 성수기라 사람 많을 때는 5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좀 좁아요. 렌터카 있으신 분들은 주차 자리 찾느라 빙빙 도는 경우도 있어요. 늦게 들어오면 자리 없을 수도 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차모로 빌리지 자주 갈 계획이고, 바다 전망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 호텔에서 좀 여유롭게 쉬고 싶은데 리조트 가격은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딱이에요.

    확실한 리조트 느낌 원한다면: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세 곳 중에 제일 비싸요. 근데 비싼 만큼 확실히 달라요. 진짜 리조트예요.

    위치는 차모로 빌리지랑 좀 멀어요

    걸어서 25분 정도, 택시 타면 5분인데, 매번 택시 타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렌터카 있으면 좋아요. 근데 호텔 자체가 워낙 시설이 좋아서 굳이 밖에 안 나가도 될 정도예요.

    투몬 비치까지는 차로 10분이에요. 괌 프리미엄 아울렛도 가까워요. 차모로 빌리지보다는 쇼핑몰이나 관광지 가기 더 편한 위치예요.

    조식은 세 곳 중 압도적 1등

    진짜 뷔페예요.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웨스턴, 아시안, 일식까지 다 있어요. 에그 베네딕트도 있고, 딤섬도 있고, 스시도 있어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오믈렛이랑 와플 만들어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과일도 종류가 많고 신선해요. 주스도 생과일 주스예요.

    조식 먹는 공간도 넓고 쾌적해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먹을 수 있어요. 12월 말인데도 아침은 선선해서 밖에서 먹기 딱 좋았어요.

    리조트 시설이 진짜 좋아요

    수영장이 두 개예요. 하나는 어른용 인피니티 풀이고, 하나는 키즈 풀이에요. 인피니티 풀에서 바다 보면서 수영하는 거 진짜 환상이에요.

    비치도 바로 앞에 있어요, 비치 체어랑 파라솔 무료로 쓸 수 있어요. 수건도 비치에서 빌려주고요. 비치 바에서 칵테일 시켜서 마시면서 해넘이 보는 거 강추예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스파도 있어요. 저는 스파는 안 해봤는데, 후기 보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방도 제일 넓고 좋아요

    디럭스룸 예약했는데, 진짜 넓어요. 침대도 킹사이즈라서 두 명이 자도 여유로워요. 소파도 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방에서 간단히 먹을 수도 있어요.

    발코니도 넓어요. 의자 두 개랑 작은 테이블 있어서 밤에 맥주 마시면서 수다 떨기 좋았어요. 바다 전망 방이라 뷰도 끝내줬고요.

    화장실도 제일 좋았어요, 욕조랑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요, 세면대도 두 개라서 아침에 준비할 때 편했어요. 어메니티도 고급이에요.

    근데 가격이…

    1박에 20만원 넘어요, 성수기인 12월 말에는 25만원까지도 가더라고요. 다른 두 곳에 비하면 확실히 비싸죠. 근데 시설이랑 서비스 생각하면 납득은 돼요.

    그리고 리조트 피(resort fee)가 따로 있어요, 하루에 3만원 정도? 이게 좀 아까웠어요. 그래도 이 비용에 와이파이, 비치 체어, 수영장 타올 이런 거 다 포함이긴 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신혼여행이나 기념일 여행 오신 분들. 호텔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리조트 시설 즐기고 싶은 분들. 예산 여유 있고 확실한 리조트 경험 원하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결국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어요. 여행 스타일이랑 예산에 따라 다르거든요.

    최저가로 묵고 싶다: 호텔 타노 괌. 렌터카 있고 호텔은 자러만 가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1박에 7만원대면 괌에서 이만한 가성비 찾기 힘들어요.

    위치랑 뷰 중요하다: The Bayview Hotel Guam. 차모로 빌리지 가깝고, 바다 전망 좋고, 가격도 적당해요. 1박에 12-15만원 정도면 괜찮은 선택이에요.

    확실한 리조트 원한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비싸긴 한데 시설이랑 서비스는 확실해요. 특히 조식이 진짜 좋아요. 1박에 20만원 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다음에 또 간다면 The Bayview Hotel Guam 선택할 것 같아요. 가격이랑 위치, 시설 다 고려했을 때 제일 밸런스가 좋았거든요, 근데 예산 빡빡하면 호텔 타노도 나쁘지 않아요. 크라운 플라자는 특별한 날 아니면 좀 부담스러워요.

    2026-2027 겨울, 괌 여행 팁

    12월 말부터 1월 초는 괌 성수기예요, 한국 겨울 피해서 오는 사람들 많거든요. 호텔 가격도 평소보다 20-30% 비싸요. 그래서 최소 2-3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게 좋아요.

    연말에는 괌에서도 카운트다운 이벤트 해요, 투몬 비치에서 불꽃놀이도 하고요. 크라운 플라자 같은 리조트는 특별 디너 이벤트도 해요. 참여하고 싶으면 미리 예약해야 해요.

    날씨는 완전 여름이에요. 낮에는 30도 넘게 올라가니까 반팔, 반바지 필수예요. 근데 실내는 에어컨 빵빵해서 얇은 가디건 하나 챙기는 게 좋아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은 수요일 저녁에만 해요, 꼭 수요일 일정 맞춰서 가세요. 현지 음식이랑 기념품 살 수 있고, 공연도 봐요. 분위기 진짜 좋아요.

  • 괌 투몬만 야경 좋은 커플 호텔 가성비 비교 – 2027년 겨울 신혼여행 추천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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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괌 투몬만 야경, 생각보다 호텔 선택이 중요하더라고요

    괌 커플 여행 계획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게 뭐냐면요, 호텔이었어요. 솔직히 괌은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편이잖아요. 특히 2027년 겨울 시즌에 가면 해질 때가 빠르니까 저녁 6시부터는 거의 호텔에서 야경 보면서 와인 한잔 하는 게 전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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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짓타니 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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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여행
    📸 괌 ⓒ Pexels

    투몬만 야경 좋은 호텔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들이 한두 곳이 아닌데, 막상 가격 보면 천차만별이에요. 그래서 제가 직접 3곳 돌아다니면서 체크해봤어요, 힐튼 괌, 파시피카 괌, 두짓타니 괌. 이 세 곳 다 투몬만 뷰가 나오는데, 각자 분위기랑 가성비가 완전 달라요.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 야경은 확실한데 가격도 확실해요

    일단 힐튼은 괌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이잖아요. 투몬 비치 정중앙에 있어서 위치는 진짜 최고예요. 방에서 발코니 나가면 투몬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특히 석양 질 때 하늘 색깔이 미쳤어요. 보라색이랑 주황색이 섞이는 그 순간, 사진 찍으면 보정 안 해도 인스타 감성 제대로 나와요.

    근데 솔직히 가격은 좀 세요. 1박에 보통 35만 원에서 45만 원 정도 하는데, 성수기인 12월 말이나 1월 초 연말연시 시즌에는 50만 원 넘어가는 날도 있어요. 커플이 3박 4일 묵으면 호텔비만 150만 원 훌쩍 넘는 거죠.

    그래도 힐튼을 추천하는 이유는, 시설이 확실히 좋거든요, 인피니티 풀에서 투몬만 보면서 수영하는 건 진짜 로맨틱해요. 저녁에 풀사이드 바에서 칵테일 한잔하면 분위기 제대로 살아요, 다만 조식 뷔페는 기대 이하였어요. 가격 대비 메뉴가 좀 단조롭더라고요. 차라리 근처 에그스 앤 띵스 가서 팬케이크 먹는 게 나았어요.

    힐튼 괌이 맞는 커플

    신혼여행이나 프러포즈 여행처럼 특별한 날이면 힐튼 추천해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만큼 분위기는 확실히 잡아주거든요. 특히 오션프론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가 보여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투몬만 보는 거, 이게 진짜 힐튼의 매력이에요.

    파시피카 괌 리조트 – 가성비로는 이게 진짜 답이에요

    파시피카는 힐튼 바로 옆에 있는데, 가격은 거의 절반이에요, 1박에 18만 원에서 25만 원 정도? 2027년 1월 초에 예약했을 때 22만 원 정도 나왔어요. 힐튼이랑 같은 투몬 비치에 있으니까 야경은 똑같이 보이는데 가격은 반값이라는 거, 이게 파시피카의 최대 장점이에요.

    근데 시설은 확실히 힐튼보다 좀 떨어져요, 방이 약간 낡은 느낌이 있고, 화장실도 좁아요, 샤워 부스가 진짜 좁아서 남자 둘이 가면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침대는 킹사이즈로 나오고, 발코니는 충분히 넓어요. 저녁에 발코니에 앉아서 투몬만 야경 보면서 맥주 한잔하는데, 솔직히 힐튼이랑 뷰 차이 거의 못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파시피카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조용하다는 거예요. 힐튼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풀장도 항상 붐비고 복도도 시끄러운데, 파시피카는 한산해요. 커플끼리 조용히 쉬고 싶으면 오히려 이쪽이 나아요.

    파시피카 괌의 아쉬운 점

    수영장이 좀 작아요. 힐튼 인피니티 풀 보고 파시피카 풀 보면 확실히 실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호텔 내 레스토랑이 별로예요. 조식도 그냥 그렇고, 저녁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해요. 근데 투몬 중심가가 걸어서 5분 거리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엘리베이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 좀 기다렸어요. 근데 뭐,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감수할 만해요.

    두짓타니 괌 리조트 – 럭셔리 원하면 이쪽이 더 나아요

    두짓타니는 태국 브랜드인데, 괌에서는 좀 숨은 명소예요. 투몬 북쪽 끝에 있어서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졌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프라이빗해요. 가격은 힐튼이랑 비슷한데 1박에 38만 원에서 48만 원 정도예요.

    근데 두짓타니의 진짜 매력은 방 크기예요, 기본 오션뷰 룸도 45㎡ 정도 되는데, 힐튼이나 파시피카보다 훨씬 넓어요. 욕실도 엄청 넓고, 욕조에서 바다 보면서 목욕할 수 있어요. 신혼여행 온 커플들한테는 진짜 이게 로망 아니에요?

    투몬만 야경도 다른 각도로 보여요. 힐튼이나 파시피카는 정면에서 보는 느낌이라면, 두짓타니는 약간 측면에서 보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이 각도가 더 드라마틱했어요. 특히 석양 질 때 하늘 색깔이랑 바다 색깔이 겹치는 게 진짜 예술이에요.

    두짓타니 괌의 단점

    위치가 좀 애매해요. 투몬 중심가까지 걸어가려면 20분 정도 걸리는데, 저녁에 나갔다가 돌아오기 좀 귀찮아요, 택시 타면 5분 거리인데, 매번 택시 타는 것도 그렇고요. 호텔 셔틀이 있긴 한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는 좀 불편해요.

    그리고 비치가 작아요. 힐튼 앞 비치는 넓고 사람 많은데, 두짓타니 앞은 좁고 조용해요.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비치 액티비티 즐기고 싶으면 아쉬울 수 있어요.

    2027년 겨울 시즌, 어느 호텔이 제일 나을까요?

    겨울 시즌에 괌 가면 날씨가 한국보다 훨씬 따뜻하지만, 그래도 저녁은 좀 선선해요. 특히 12월 말이나 1월 초 새해 시즌에는 바람도 좀 불고요. 그래서 발코니에서 야경 보려면 가디건 하나 챙기는 게 좋아요.

    연말연시 시즌에는 세 호텔 다 가격이 올라가는데, 특히 힐튼이랑 두짓타니는 거의 평소 대비 1.5배 정도 뛰어요. 반면 파시피카는 가격 변동이 적은 편이라 이 시기에는 파시피카 가성비가 더 좋아요.

    예산별로 정리하면

    3박 기준으로 호텔비 100만 원 이하로 잡고 싶으면 파시피카 가세요. 야경은 똑같이 보이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더 먹는 게 나아요. 근처 프로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고, 더 플라자 쇼핑몰에서 쇼핑하면 훨씬 알차게 여행할 수 있어요.

    150만 원 정도 예산이면 힐튼이나 두짓타니 고민하면 돼요. 인피니티 풀이랑 비치 액티비티 중요하면 힐튼,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원하면 두짓타니 추천해요. 신혼여행이면 개인적으로 두짓타니 강추예요. 방도 넓고 욕조도 좋고,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야경 좋은 방 예약하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세 호텔 다 오션뷰 룸이랑 오션프론트 룸이 따로 있어요. 오션뷰는 바다가 보이긴 하는데 각도가 애매하거나 멀리 보이는 거고, 오션프론트는 정면으로 바다가 딱 보이는 거예요. 가격 차이가 1박에 5만~10만 원 정도 나는데, 야경 제대로 보고 싶으면 무조건 오션프론트로 예약하세요.

    그리고 높은 층으로 요청하는 것도 중요해요. 체크인할 때 “하이 플로어 플리즈” 이렇게만 말해도 가능하면 높은 층으로 배정해줘요. 10층 이상 되면 투몬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게 진짜 압권이에요.

    결국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개인적으로 첫 괌 여행이면 힐튼 추천해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고, 괌의 전형적인 리조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다만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파시피카로 가세요. 야경은 똑같이 보이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 더 쓰는 게 현명해요.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기념일이면 두짓타니 강추예요. 좀 조용하긴 한데, 그만큼 둘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 욕조에서 샴페인 마시면서 투몬만 야경 보는 거, 이거 한 번 해보면 진짜 잊을 수가 없어요.

    2027년 겨울 괌 여행 계획 중이라면, 호텔 예약은 미리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연말연시 시즌은 9월쯤부터 슬슬 예약이 차기 시작하거든요. 미리 예약하면 얼리버드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지금 바로 체크해보세요.

  • 런던 템즈강뷰 고급 호텔, 신혼부부가 겨울에 묵어본 솔직 후기 (2025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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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여행
    📸 런던 ⓒ Pexels

    런던 겨울, 템즈강뷰 호텔에서 시작된 신혼여행

    2024년 12월 말, 신혼여행으로 런던 갔을 때 가장 고민했던 게 호텔이었어요. 템즈강뷰는 필수고, 겨울이라 난방 잘 되는 곳, 그리고 신혼부부니까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선택지가 진짜 좁더라고요. 결국 3곳을 나눠서 묵어봤는데, 각각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오히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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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인 런던 쇼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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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스 런던 쇼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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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린 오리엔탈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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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여행
    📸 런던 ⓒ Pexels

    첫날 밤엔 프리미어 인 런던 쇼디치에서 시작했어요. 솔직히 템즈강뷰 고급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위치긴 한데, 신혼여행 예산 고려하면서도 런던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었죠. 히드로 공항에서 피카딜리 라인 타고 킹스크로스까지, 거기서 노던 라인 갈아타고 올드 스트리트역 내리니까 도보 7분 정도 걸렸어요.

    프리미어 인 런던 쇼디치 – 가성비로 시작한 첫날 밤

    체크인하면서 프론트 직원이 “Congratulations on your honeymoon!”이라고 해줬는데, 진짜 기분 좋더라고요. 방은 전형적인 프리미어 인 스타일이었어요, 깔끔하고 실용적이지만 특별한 감동은 없는? 근데 의외로 침대가 엄청 편했어요. 남편이 허리 안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기 침대 괜찮다”고 했을 정도.

    템즈강뷰는 아니지만 쇼디치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있어요. 창밖으로 벽돌 건물이랑 그라피티 아트가 보이는데, 이게 또 런던스럽더라고요. 밤에 근처 브릭레인 마켓 쪽 산책하면서 인도 커리 먹었는데 그게 더 기억에 남아요.

    가격은 1박에 약 18만원 정도였어요. 12월 말 성수기치고는 합리적이었죠. 근데 솔직히 화장실이 좁았어요. 샤워부스 들어가니까 팔 제대로 못 뻗을 정도. 그리고 방음이 완벽하진 않아서 복도 소리가 좀 들렸어요. 새벽에 누가 캐리어 끌고 가는 소리에 한 번 깼거든요.

    이비스 런던 쇼디치로 이동 – 템즈강은 아니지만

    날은 이비스 런던 쇼디치로 옮겼어요. 프리미어 인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캐리어 끌고 이동했죠. 아, 근데 이게 실수였어요. 런던 겨울 보도블록이 생각보다 울퉁불퉁해서 캐리어 바퀴가 계속 걸리더라고요. 우버 탈 걸 그랬어요.

    이비스는 프리미어 인보다 더 컴팩트했어요, 방 크기가 확실히 작았는데, 대신 디자인이 모던하고 세련됐어요. 빨간색 포인트 조명이 있어서 밤에 켜놓으니까 분위기 있더라고요. 남편이 “여기가 더 신혼여행 느낌 난다”고 했어요.

    가격은 1박 16만원 정도. 프리미어 인보다 2만원 쯤 저렴했는데 조식은 별도였어요. 근데 조식 안 먹고 근처 ‘디쉬룸’이라는 인도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먹었는데 그게 훨씬 나았어요. 베이컨 난 롤이랑 차이 라떼 시켰는데 진짜 미쳤어요.

    단점? 엘리베이터가 하나라서 체크아웃 시간대에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10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그리고 템즈강뷰는 당연히 없고요. 쇼디치 자체가 템즈강에서 좀 떨어진 동네라 강뷰 원하면 애초에 다른 지역 봐야 해요.

    드디어 템즈강뷰 – 만다린 오리엔탈 런던

    날부터는 진짜 신혼여행 모드 들어갔어요, 만다린 오리엔탈 런던으로 이동했거든요, 위치가 하이드파크 바로 옆, 나이츠브리지 지역이에요. 해롯 백화점 걸어서 5분이고, 템즈강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근데 여기서 템즈강뷰 보려면 특정 객실 타입을 예약해야 해요.

    체크인하자마자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아직 남아 있었고, 직원들 복장부터 자세까지 완전 달라요. “May I take your luggage, Madam?”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격식 있더라고요. 근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어요.

    방에 들어가는 순간, “이게 5성급이구나”

    템즈강뷰 주니어 스위트 예약했는데, 문 열자마자 와… 창문이 진짜 컸어요. 템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빅벤이랑 런던아이가 다 보였어요,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는데, 오후 4시쯤 되니까 석양이 강물에 반사되면서 진짜 미쳤어요. 남편이랑 그냥 창가 소파에 앉아서 30분 동안 멍 때렸어요.

    침대는 킹사이즈였고, 시트 재질이 진짜 부드러웠어요, 프리미어 인 침대도 편했는데 여긴 차원이 달랐어요. 베개도 선택할 수 있게 메뉴가 있더라고요, 메모리폼, 오리털, 라텍스… 저희는 오리털로 했는데 진짜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

    화장실은 대리석이었고, 욕조랑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었어요. 욕조에서 템즈강 야경 보면서 목욕할 수 있는 구조였는데, 이게 진짜 로맨틱했어요. 어메니티는 불가리 제품이었고, 가운도 엄청 푹신했어요.

    조식이 예술이었던 이유

    다음날 아침,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 먹었는데 이게 진짜 압권이었어요. 템즈강 보면서 먹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스크램블 에그가 입에서 녹고, 베이컨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고, 소시지는 육즙 가득하고. 근데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직원이 계속 물어봐요. “Would you like more coffee?” “How about some fresh orange juice?”

    가격은 1박에 약 120만원. 네, 비싸요. 진짜 비쌌어요. 근데 신혼여행이니까, 딱 한 번이니까 하고 질렀는데 후회는 안 해요. 오히려 이틀 더 묵을 걸 그랬어요.

    그래도 아쉬운 점은 있었어요

    완벽해 보이는 만다린 오리엔탈도 단점은 있었어요, 일단 위치가 템즈강 바로 옆은 아니에요. 걸어서 15분 거리라 강변 산책하려면 좀 걸어야 해요. 겨울이라 바람 불면 진짜 춥거든요.

    그리고 호텔 주변이 관광지 한복판이라 낮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해롯 백화점 쪽은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좀 시끄러웠어요. 호텔 안은 조용한데 밖 나가면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

    마지막으로, 스파 예약이 진짜 어려웠어요. 신혼부부 커플 마사지 받고 싶어서 문의했는데 2주 전에 예약해야 한다더라고요. 저희는 3일 전에 물어봐서 못 받았어요. 만약 스파 이용 계획 있으면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3곳을 묵어보고 느낀 점

    프리미어 인이랑 이비스는 솔직히 템즈강뷰는 포기해야 해요. 대신 쇼디치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가성비는 확실해요. 신혼여행 초반에 예산 아끼면서 런던 적응하기엔 좋았어요.

    만다린 오리엔탈은 진짜 특별한 날 묵을 만한 곳이에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어요. 특히 겨울에 템즈강 야경 보면서 와인 한 잔 하는 거,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거예요.

    신혼부부라면 이렇게 조합하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은 이거예요. 처음 2~3일은 프리미어 인이나 이비스 같은 실속형 호텔에서 묵으면서 런던 적응하고, 마지막 2~3일은 만다린 오리엔탈 같은 럭셔리 호텔에서 마무리하는 거.

    저희는 3곳 다 옮겨 다니느라 좀 피곤했거든요. 캐리어 싸고 푸는 것도 일이고, 체크인 체크아웃 절차도 번거롭고. 그냥 2곳 정도로 나눠서 묵는 게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겨울 런던은 진짜 춥거든요, 12월 말에는 오후 4시면 해 지고, 바람도 엄청 불어요. 그래서 호텔 위치가 진짜 중요해요.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곳, 그리고 주변에 레스토랑이나 카페 많은 곳 추천해요. 밤늦게 밖에 나가기 싫거든요.

    예약할 때 꼭 체크하세요

    템즈강뷰 원하면 예약할 때 꼭 “Thames River View”라고 명시된 객실인지 확인하세요. 그냥 “City View”는 강이 안 보일 수 있어요. 저희도 만다린 오리엔탈 예약할 때 이메일로 3번 확인했어요.

    그리고 겨울 성수기라 가격 변동이 심해요. 크리스마스 전후랑 새해 전후는 가격이 2배 가까이 뛰거든요. 저희는 12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묵었는데, 1월 2일 체크아웃 날 가격 보니까 30% 정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가능하면 1월 초에 가는 게 가성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조식 포함 여부 꼭 확인하세요. 프리미어 인은 조식 포함이었는데 이비스는 별도였거든요. 런던 외식 물가가 비싸서 조식 포함이면 하루 3~4만원은 아끼는 거예요.

    아, 그리고 만다린 오리엔탈은 체크아웃 날 짐 보관 서비스가 무료예요. 저희는 오후 비행기라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해롯 백화장 쇼핑했어요. 이것도 은근 꿀팁이에요.

  • 프라하 올드타운 가족여행 호텔 아이동반 추천 — 2026 겨울, 애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은 곳 3곳

    프라하 올드타운 가족여행 호텔 아이동반 추천 — 2026 겨울, 애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은 곳 3곳

    프라하 겨울, 애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

    솔직히 프라하 겨울여행 계획하면서 제일 고민됐던 게 “애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 였어요. 2026년 12월 말에 가족끼리 프라하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추운 건 맞지만 올드타운 자체가 워낙 컴팩트해서 애들 데리고 돌아다니기 생각보다 수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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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매리어트 호텔

    프라하 매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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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타운 프라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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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힐튼 호텔

    프라하 힐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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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호텔 선택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올드타운 안쪽에 있으면 밖에 나가는 빈도 자체를 확 줄일 수 있고, 방이 넓어야 유모차 펴놓고 짐 정리할 때 숨통이 트이고, 조식이 괜찮아야 아침에 애들 데리고 밖에 안 나가도 되니까요. 이번에 세 군데 다 직접 가봤고, 각각 장단점이 확실해서 정리해봤어요.

    프라하 매리어트 호텔 (Prague Marriott Hotel) ⭐⭐⭐⭐⭐

    위치가 진짜 미쳤어요

    올드타운 스퀘어에서 도보 3분. 진짜 3분이에요. 천문시계 보고 애들이 “엄마 추워” 하면 바로 호텔 들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저희는 6살, 3살 애 둘 데리고 갔는데, 이 위치 덕분에 하루에 두세 번씩 호텔 들어왔다 나갔다 했어요. 낮에 구경하다가 애들 점심 먹이러 들어오고, 낮잠 재우고, 다시 나가서 저녁 먹고. 이게 가능한 이유가 위치 때문이에요.

    호텔 바로 앞에 트램 정류장도 있어서 프라하성 갈 때도 편했어요. 유모차 끌고 트램 타기 좀 그렇긴 한데, 매리어트 프론트에서 유모차 보관해준다고 해서 맡기고 다녔어요. 이것도 의외로 꿀팁.

    방 컨디션은 체인 호텔답게 안정적

    디럭스 패밀리룸 썼는데 방이 32㎡ 정도 됐어요. 유럽 호텔치곤 넓은 편이죠. 침대는 킹 하나에 소파베드 하나 추가해줬고, 유아용 침대(crib)도 무료로 세팅해줬어요. 애들이 소파베드에서 자고 저희는 킹 침대 썼는데, 공간이 넉넉해서 짐 펼쳐놓고 생활하기 편했어요.

    욕실도 깔끔했고요. 근데 욕조가 없어서 애들 씻기기 좀 불편했어요. 샤워부스만 있는데, 3살 애 씻길 때 샤워기 들고 한 손으로 애 붙잡고 하느라 좀 고생했어요. 이 부분은 아쉬웠어요.

    조식이 진짜 훌륭함

    1인당 25유로 정도 하는데, 아침에 애들 데리고 밖에 나가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뷔페 구성이 탄탄해요.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같은 기본 메뉴에 체코식 빵도 여러 종류 있고, 과일도 신선했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시리얼, 요거트, 팬케이크도 다 있어서 아침마다 여기서 든든하게 먹고 나갔어요.

    조식 시간이 6시 30분부터라서 일찍 먹고 나가기도 좋았고요. 연말에 갔을 때 크리스마스 마켓 아침 일찍 가니까 사람도 적고 사진 찍기 딱 좋더라고요.

    가격은 좀 세긴 해요

    1박에 35만 원에서 45만 원 정도 했어요. 겨울 성수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비쌌는데, 위치랑 편의성 생각하면 이해는 가요. 근데 솔직히 가족 여행에서 호텔비 아끼려다가 고생하는 것보다는 이 정도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특히 애들 어릴 때는요.

    추천 대상: 위치 최우선, 조식 포함 원하는 가족. 예산 여유 있고 편하게 다니고 싶은 분들.

    단점: 가격이 비싼 편. 욕조 없어서 어린 아이 목욕 시키기 불편할 수 있음.

    올드 타운 프라하 호텔 (Old Town Prague Hotel) ⭐⭐⭐⭐

    가성비로는 이게 최고

    매리어트 바로 옆 골목에 있는 부티크 호텔이에요. 위치는 매리어트랑 거의 똑같은데 가격은 1박에 20만 원대예요. 거의 절반 수준이죠. 저희는 여기 2박 묵었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진짜 본전 뽑고도 남았어요.

    호텔 건물 자체가 17세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거라서 외관이 엄청 예뻐요. 올드타운 분위기 그대로 살려놨는데, 내부는 완전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놨어요. 애들이 “여기 성 같아!” 하면서 좋아했어요.

    방은 좁지만 알차게 구성됨

    패밀리룸이 25㎡ 정도인데, 매리어트보다는 좁아요, 근데 공간 활용을 잘해놔서 생각보다 답답하진 않았어요. 퀸 침대 하나에 2층 침대 하나 있고, 2층 침대가 애들용이에요. 6살 애는 위에서 자고 3살 애는 아래에서 잤는데, 애들은 오히려 이게 더 재밌어했어요.

    욕실에 욕조가 있어요, 이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애들 둘 같이 넣고 씻기니까 훨씬 편했어요. 겨울에 밖에서 얼어서 들어오면 따뜻한 물에 담가주는 것만큼 좋은 게 없거든요.

    조식은 기대 이하

    조식이 포함된 요금제 선택했는데,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뷔페가 아니라 세트 메뉴 방식인데, 빵 몇 개에 햄, 치즈, 삶은 계란 나오는 정도예요. 애들 먹일 만한 메뉴가 별로 없어서 결국 근처 카페 가서 사 먹였어요. 호텔 나와서 왼쪽으로 1분만 걸어가면 Café Louvre라고 유명한 카페 있는데, 거기 조식이 훨씬 나았어요.

    엘리베이터가 하나라서 좀 불편

    엘리베이터가 딱 하나 있는데, 엄청 작아요, 어른 두 명에 유모차 하나 들어가면 꽉 차요. 체크아웃 시간에 짐 들고 내려갈 때 한참 기다렸어요. 애들 데리고 짐까지 들고 기다리니까 좀 짜증났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해요. 위치도 좋고, 방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특히 프론트 직원 중에 한 분이 한국 여행 다녀왔다고 한국어로 인사해주셔서 반가웠어요.

    추천 대상: 가성비 중시하는 가족. 조식은 밖에서 먹어도 괜찮고, 위치만 좋으면 되는 분들.

    단점: 조식 퀄리티 낮음. 엘리베이터 작고 하나라서 대기 시간 있음. 방이 매리어트보다 좁음.

    프라하 힐튼 호텔 (Hilton Prague) ⭐⭐⭐⭐

    올드타운 밖이지만 나름 괜찮음

    힐튼은 올드타운 경계 밖에 있어요, 올드타운 스퀘어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려요. 애들 데리고 걷기엔 좀 먼 거리죠. 근데 호텔 앞에 트램 정류장이 바로 있어서 트램 타면 5분 만에 올드타운 들어가요. 트램 패스 사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니까 이동은 생각보다 편했어요.

    위치가 올드타운 밖이라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해요. 1박에 2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하는데, 힐튼 브랜드 치고는 합리적인 편이에요. 주변이 올드타운보다 조용해서 밤에 애들 재우기도 좋았어요.

    방이 제일 넓고 시설도 좋음

    패밀리룸이 38㎡ 정도 되는데, 세 호텔 중에 제일 넓어요. 킹 침대 하나에 소파베드 하나, 그리고 별도로 유아용 침대까지 넣어줘도 공간이 넉넉했어요. 짐 펼쳐놓고 애들 놀게 하기 딱 좋았어요.

    욕실도 크고 욕조도 있어요. 욕조가 커서 애들 둘이 같이 들어가도 여유 있었어요. 수압도 세고, 온수도 빵빵하게 나와서 겨울에 씻기 좋았어요.

    조식은 평범한 수준

    조식 뷔페가 있긴 한데, 매리어트만큼 다양하진 않아요, 기본 메뉴는 다 있는데, 좀 밋밋한 느낌? 애들 먹일 건 충분했고, 과일이랑 요거트는 괜찮았어요. 근데 1인당 20유로 하는데 이 가격이면 밖에서 먹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호텔 근처에 Albert라고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요. 거기서 과일, 빵, 요거트 사다가 방에서 간단하게 먹는 것도 괜찮았어요. 특히 체코 빵이 진짜 맛있어서 슈퍼에서 사 먹는 게 오히려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수영장이 있어요!

    이게 힐튼의 최대 장점이에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애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겨울이라 밖에서 놀기 힘든데, 수영장에서 한두 시간씩 놀게 하니까 체력 소진도 되고 밤에 잘 잤어요. 수영장 수심이 얕은 구역이 따로 있어서 어린 애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었어요.

    다만 수영장 이용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서, 저녁 먹고 가려면 시간 맞춰야 해요. 저희는 오후 5시쯤 가서 한 시간 정도 놀게 했어요.

    추천 대상: 넓은 방 원하는 가족. 수영장 좋아하는 아이 있는 경우. 올드타운 밖이어도 괜찮은 분들.

    단점: 올드타운까지 도보로는 좀 멈. 트램 타야 하는데 유모차 있으면 번거로울 수 있음. 조식 가성비 애매함.

    결국 어디가 제일 나을까?

    세 군데 다 묵어보고 내린 결론은, 가족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진짜로요.

    예산 여유 있고 위치 최우선이면 매리어트 가세요. 올드타운 한복판에서 애들 데리고 왔다 갔다 하기 제일 편해요. 조식도 훌륭하고요. 다만 욕조 없는 거 감안하셔야 해요.

    가성비 따지고 위치도 놓치기 싫으면 올드 타운 프라하 호텔이요. 조식은 밖에서 먹는다 생각하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건 감수할 수 있으면 이게 제일 합리적이에요. 욕조 있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방 넓은 거 중요하고 수영장 있으면 좋겠다 싶으면 힐튼이요. 올드타운 밖이지만 트램 타면 금방이고, 애들 수영장에서 놀게 하면 여행 내내 체력 관리 편해요. 주변도 조용해서 밤에 잘 자요.

    개인적으로는 2박 이상 묵는다면 올드 타운 프라하 호텔이랑 힐튼 섞어서 묵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 이틀은 올드타운 안에서 편하게 다니고, 나중 이틀은 힐튼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수영장 즐기는 식으로요.

    프라하 겨울 가족여행 팁 몇 가지

    호텔 얘기만 하긴 뭐하니까 실전 팁 몇 개 더 드릴게요.

    옷은 진짜 두껍게 입혀야 해요. 12월 말 프라하는 영하 5도에서 영하 10도 왔다 갔다 했어요. 애들 패딩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다 챙겨야 해요. 특히 올드타운 스퀘어에서 천문시계 보면서 기다릴 때 바람이 진짜 매서워요.

    유모차보다는 아기띠나 힙시트 추천. 올드타운이 다 돌바닥이라 유모차 끌고 다니기 힘들어요. 저희는 유모차 가져갔다가 호텔에 맡기고 힙시트만 들고 다녔어요. 3살 애는 힘들 때만 안아주고, 6살 애는 걸어 다니게 했어요.

    크리스마스 마켓은 낮에 가세요. 밤에 가면 사람 진짜 많아요. 애들 데리고 가기엔 너무 붐비고 위험해요. 낮 12시쯤 가면 사람도 적당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슈퍼마켓 잘 활용하세요. Albert, Billa 같은 슈퍼마켓에서 과일, 빵, 물 사다가 호텔에서 먹으면 식비 많이 아껴요. 체코 빵 진짜 맛있어요. 애들 간식으로도 좋고요.

    프라하 겨울 가족여행, 준비만 잘하면 진짜 좋아요. 애들도 재밌어하고 어른들도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호텔만 잘 골라도 여행 만족도가 확 달라지니까, 위에 세 곳 중에 상황에 맞는 데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괌 투몬 비치 가족여행 호텔 가성비 추천 — 2026년 겨울 실전 후기

    괌 투몬 비치 가족여행 호텔 가성비 추천 — 2026년 겨울 실전 후기

    올겨울 한국 추위 진짜 장난 아니죠? 작년 12월 말에 애들 데리고 괌 다녀왔는데, 솔직히 겨울 가족여행지로는 괌만 한 곳이 없더라고요. 비행시간 4시간 반이면 반팔 입고 비치에서 놀 수 있으니까요, 근데 괌 호텔 가격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성수기라 그런지 평소보다 30% 이상 비싸더라고요.

    🏨 이 글의 추천 호텔 한눈에 보기
    힐튼 괌 괌 리조트 & 스파

    힐튼 괌 괌 리조트 & 스파
    Hilton Guam Guam Resort & Spa · ⭐⭐⭐⭐
    📍 투몬 비치₩120,000~18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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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피카 괌 리조트

    파시피카 괌 리조트
    Pacifica Guam Resort · ⭐⭐⭐
    📍 투몬₩80,000~130,000/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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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짓타니 괌 리조트

    두짓타니 괌 리조트
    두짓타니 괌 리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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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몬 비치 쪽만 해도 호텔이 수십 개인데, 가족 단위로 가려면 고려할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애들 놀 수 있는 풀장 있는지, 비치까지 걸어갈 수 있는지, 키즈 클럽은 운영하는지… 가격만 보고 예약했다가는 진짜 후회합니다. 제가 이번에 세 곳 직접 둘러보고 왔는데, 각각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고요.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 프리미엄 가족 리조트의 정석

    투몬 비치 한가운데 있는 힐튼, 여기는 진짜 괌 대표 패밀리 리조트예요. 1박에 12만 원에서 18만 원 정도 하는데, 성수기 때는 20만 원 넘어가는 날도 있어요. 비싸긴 한데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일단 위치가 미쳤어요. 로비에서 나오면 바로 투몬 비치예요, 애들이 “엄마 바다 가자” 하면 5분 안에 발 담그고 있을 수 있어요. 근데 더 좋은 건 호텔 자체 비치 구역이 따로 있다는 거예요, 파라솔이랑 비치 체어 무료로 쓸 수 있고, 호텔 직원들이 계속 관리해서 깨끗해요. 공공 비치 쪽은 솔직히 사람 엄청 많고 지저분한데, 여기는 투숙객만 쓰니까 훨씬 쾌적하죠.

    키즈 클럽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힐튼 키즈 클럽 ‘캠프 펭귄’ 이거 진짜 꿀이에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데, 아이 맡기고 부모들끼리 쇼핑 다녀올 수 있어요, 저희는 둘째(7살)만 2시간 정도 맡겼는데, 비치 게임이랑 공예 활동 하면서 엄청 재밌게 놀았대요. 직원들 다 영어 쓰긴 하는데, 한국 아이들 많아서인지 간단한 한국어는 알아듣더라고요.

    수영장은 두 개 있어요. 메인 풀은 성인 위주고, 키즈 풀은 얕아서 5살 이하 애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워터 슬라이드는 생각보다 작긴 한데, 초등 저학년들은 좋아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풀 옆에 바 있어서 부모들은 칵테일 마시면서 애들 지켜볼 수 있어요.

    객실은 넓은데 와이파이가 좀…

    패밀리 룸 예약했는데 40제곱미터 정도 돼요. 킹 베드 하나에 소파 베드 있어서 애 둘이랑 자기 충분해요. 발코니에서 바다 보이는 오션뷰로 잡았는데, 아침에 커튼 열면 진짜 힐링 그 자체예요. 다만 객실이 좀 오래된 느낌은 있어요, 가구나 벽지가 90년대 감성이랄까? 깨끗하긴 한데 현대적인 느낌은 아니에요.

    와이파이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로비나 풀 사이드는 잘 터지는데, 객실에서는 유튜브 보기도 버벅거려요,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거의 안 된다고 보면 돼요. 애들이 넷플릭스 보려고 하는데 로딩만 계속 돌아가서 짜증 났어요. 이건 힐튼 측에서 좀 개선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조식 뷔페는 1인당 35달러 정도 하는데, 가족 네 명이면 14만 원이에요. 비싸죠? 근데 종류는 많아요. 팬케이크, 와플,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소시지 기본이고, 일식 코너에 낫또랑 미소시루도 있어요. 한식은 김치찌개랑 밥 정도? 애들은 팬케이크만 먹어도 배부르니까 본전은 뽑는 것 같아요.

    파시피카 괌 리조트 — 가성비 끝판왕

    힐튼 바로 옆에 있는 파시피카, 여기는 1박에 8만 원에서 13만 원 정도예요. 힐튼 절반 가격인데 투몬 비치 접근성은 똑같아요. 가족 여행에서 숙소 비용 줄이고 싶으면 여기가 답이에요.

    로비 들어서자마자 “아, 여기 좀 오래됐구나” 느낌 확 와요, 힐튼처럼 반짝반짝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더럽거나 지저분하진 않아요, 그냥 90년대 후반 리조트 느낌, 로비 직원들은 친절한데, 영어 못하면 좀 답답할 수 있어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긴 한데, 항상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비치 접근은 좋은데 시설은 아쉬워요

    투몬 비치까지 걸어서 3분, 힐튼만큼 바로 앞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까워요. 근데 호텔 전용 비치 구역은 없어요. 공공 비치 쓰는 건데, 파라솔이랑 의자 빌리려면 따로 돈 내야 해요. 하루 20달러 정도? 3일 빌리면 5만 원 넘게 나가니까, 이것도 예산에 넣어야 해요.

    수영장은 하나 있는데, 크기는 힐튼의 절반, 키즈 풀은 따로 없고 메인 풀 한쪽이 얕아요. 워터 슬라이드 같은 건 없고요. 애들이 30분 놀면 심심해하더라고요. 그래도 수영장 옆에 바비큐 그릴이 있어서, 저녁에 고기 구워 먹는 가족들 많았어요. 이건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객실은 넓은데 리모델링이 필요해요

    패밀리 룸 잡았는데 면적은 힐튼이랑 비슷해요. 근데 시설이 좀 낡았어요. 에어컨 소리 엄청 크고, 화장실 타일 군데군데 금 가 있고, 샤워기 수압도 약해요. 침대 매트리스는 괜찮았는데, 베개가 너무 푹신해서 목 아팠어요. 개인적으로 베개 챙겨 갈 걸 후회했어요.

    와이파이는 의외로 힐튼보다 나았어요, 객실에서도 유튜브 풀HD로 잘 보여요, 애들이 저녁에 ‘뽀로로’ 보는 데 문제없었어요. 이건 파시피카가 힐튼보다 나은 몇 안 되는 부분이에요.

    조식은 포함 안 돼 있어서 따로 사 먹어야 해요. 호텔 레스토랑은 비싸니까, 우리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셜리스 카페’에서 먹었어요. 팬케이크 한 판에 8달러, 커피 3달러 정도, 호텔 조식보다 훨씬 저렴하고 맛도 좋았어요.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 분위기도 괜찮고요.

    쇼핑몰 가까운 건 진짜 장점

    파시피카에서 JP 슈퍼스토어까지 걸어서 7분이에요. 물, 과자, 과일 사러 맨날 갔어요. 괌은 물가가 비싸니까, 슈퍼에서 사 와서 객실에서 먹으면 식비 많이 아낄 수 있어요. 힐튼은 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 이런 면에서는 파시피카가 훨씬 실용적이에요.

    더 플라자 쇼핑센터도 도보 10분 거리예요, 애들 장난감 사러 토이저러스 갔다 왔는데, 걸어 다니기 딱 좋은 거리예요. 힐튼에서는 셔틀 타거나 택시 타야 하는데, 파시피카는 그냥 걸어 다녀요. 가족 여행에서 이동 편의성 진짜 중요하거든요.

    두짓타니 괌 리조트 — 조용한 프라이빗 공간 선호한다면

    투몬 비치 북쪽 끝에 있는 두짓타니, 여기는 좀 특이한 포지션이에요. 1박에 15만 원에서 22만 원 정도 하는데, 힐튼보다 비싼 날도 있어요. 근데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힐튼이나 파시피카는 왁자지껄한 가족 리조트 느낌이라면, 두짓타니는 조용하고 프라이빗해요.

    로비 들어서면 태국 느낌 확 나요, 두짓타니가 태국계 호텔 체인이거든요, 인테리어가 우드 톤에 아시안 감성이에요. 로비 직원들 유니폼도 태국 전통 의상 스타일이고요. 처음에는 “괌인데 왜 태국 느낌이지?” 싶었는데, 막상 있어 보니까 이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비치는 좀 멀지만 풀장이 예뻐요

    투몬 비치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요. 걸어서 15분? 애들 데리고 걸어가기엔 좀 멀어요, 그래서 대부분 호텔 풀장에서 놀아요. 인피니티 풀이 진짜 예뻐요, 풀장 끝이 바다랑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사진 찍기 좋아요. 인스타 감성 좋아하는 엄마들은 여기 좋아할 것 같아요.

    키즈 풀은 따로 없는데, 메인 풀 한쪽이 얕아요, 근데 워낙 조용한 분위기라 애들이 시끄럽게 놀면 눈치 보여요. 다른 투숙객들이 대부분 커플이나 신혼부부라서, 애들 소리에 좀 민감하더라고요. 가족 단위보다는 어른들끼리 오는 호텔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객실은 넓고 모던한데 가격이 아쉬워요

    디럭스 룸 잡았는데 45제곱미터 정도 돼요, 힐튼이나 파시피카보다 넓어요. 침대도 킹 사이즈에 추가 베드 요청하면 놔줘요. 욕실이 진짜 넓어요. 레인 샤워기에 욕조도 있고, 어메니티도 태국 브랜드 쓰는데 향 좋아요. 시설 면에서는 세 곳 중에 제일 좋아요.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는 오션뷰보다 가든뷰 추천해요. 오션뷰는 바다가 살짝 보이긴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감흥이 없어요. 차라리 가든뷰가 더 저렴하고, 호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보기 좋아요.

    조식은 선택 사항인데, 1인당 30달러 정도 해요, 뷔페 종류는 힐튼보다 적은데, 태국 음식이 꽤 있어요. 팟타이, 톰얌꿍, 카오팟 같은 거요, 애들은 안 먹는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가족 네 명이면 12만 원이니까, 솔직히 밖에서 먹는 게 나아요.

    쇼핑이나 식당 가려면 택시 타야 해요

    여기가 제일 큰 단점이에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편의점 가려면 차 타고 5분은 가야 해요. JP 슈퍼스토어까지는 택시로 10분? 왕복 택시비만 2만 원 나와요. 괌은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서 무조건 택시나 렌터카 써야 하는데, 두짓타니는 위치상 이동 비용이 많이 들어요.

    저녁 먹으러 나가려고 해도 호텔 레스토랑 아니면 택시 타고 나가야 해요. 애들이 “배고파” 하면 바로 나갈 수가 없어요. 이게 진짜 불편했어요. 가족 여행에서는 접근성이 중요한데, 두짓타니는 그 부분이 약해요.

    결국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세 곳 다 장단점이 확실해요, 예산 여유 있고 애들 놀거리 중요하면 힐튼이 답이에요. 키즈 클럽, 비치 접근성, 수영장 다 좋아요, 와이파이만 빼면 거의 완벽해요, 가성비 중요하고 쇼핑 자주 다닐 거면 파시피카가 낫죠. 시설은 좀 오래됐어도 위치가 실용적이에요.

    두짓타니는 솔직히 가족 여행보다는 커플 여행에 더 맞는 것 같아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좋아하면 괜찮은데, 애들 데리고 가기엔 불편한 점이 많아요. 특히 이동 문제가 커요.

    개인적으로는 첫 괌 여행이면 힐튼 추천해요, 좀 비싸도 실패 확률이 제일 낮아요, 재방문이고 괌 지리 아는 분들은 파시피카도 충분히 좋아요. 두짓타니는 렌터카 빌릴 계획 있으면 고려해볼 만해요.

    겨울에 괌 가면 한국 추위 완전 잊어버려요. 2026년 연말이나 2027년 새해에 가족들이랑 따뜻한 곳에서 보내고 싶으면, 괌만 한 곳이 없어요. 비행시간 짧고, 비자 없고, 한국 사람 많아서 편해요. 호텔만 잘 고르면 진짜 만족스러운 여행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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